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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증시 격언을 다시 되새기며
10월중의 공매도 상환량을 비교해 보시지요..

일자 실시량 상환량 공매도잔량

10 206,120 60,369 10,848,395
11 49,239 144,352 10,753,282
12 96,996 373,717 10,476,561
13 266,437 441,776 10,301,222

16 306,356 463,195 10,144,383
17 404,295 1,284,560 9,264,118

상기 공매도 상환량표에 의하면

매일의 공매도 실시량으로 주주들을 겁주는 척 하면서,

뒤로는 엄청난 공매도량을 상환하고 있네요.

이것이 공견들이 코스피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상당량의 공매도 잔고량을 상환해야만 하는 현재 처한상황이며,

비록 오늘 주가하락에 기분이 별로라 하더라도
누군가(갈아 마셔도 시원찮은 놈들)는
나머지 공매도 잔고량중 상당량을

아주 높은가격으로 사서 갚아야 한다는 사실이
숨이있는 공매도 상환량과 더불어 모래를 씹는 심정에

있는 공견들의 모습이며,

셀트리온에 있어서의 팩트입니다.

셀트주주님들 엉덩이 무겁게 눌러 계시면,
주가는 공견들이 알아서

제자리 이상으로 가져다 놓을 것입니다.

오늘 속상함을 풀고 내일을

그리고 또다른 내일의 해가 뜸을 기다리고 기대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