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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힘 없이 꺼질듯 하늘거리는 민초가 켜든 촛불이 하나, 둘 모이더니 대통령도 바꾸고 철옹성 같던 삼성 총수 아들도 구속했다.

불법앞에 촛불은 그 무엇보다도 강하고 위대했다.

지금 이시간 가장 두려움에 떠는자들은 주가가 폭락할것울 두려워하는 셀트리온 주주가 아니라 선량한 기업과
투자자에게 온갖 불법과 악행을 저질러온 공매세력과 협력자들일 것이다.

불법을 자행하고 살아남기를 바라는가!
촛불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위대했다.

촛불은 민심이고 민심은 천심이었다.

아직도 돈과 권력으로 불법도 벌건 대낮에 합법으로 포장하여 선량하고 올바른 기업과 개인 투자자를 죽이는 공매단과 그 동조 세력은 각성하라.

광화문 한복판에 불법을 자행하는 너희로 인하여 헐벗고 굶주린 민초들이 촛불을 다시켜는 일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