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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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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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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88 2017/10/21 20:57

게시글 내용

본인은 주식을 시작한지 딱 2년차에 접어든 햇병아리 직장인입니다.


첫 주식의 시작은 누구나 그러하듯 초심자의 가호가 있었기에 짜릿한 맛도 보았습니다.


그 종목이 바로 "두산인프라코어" 였습니다.


누구는 굴삭기 만드는 기업이 아닌가?? 할수도 있지만 당시 매입했던 금액 3천원 후반대의 금액을 가지고


냉정히 시가총액등을 따져보니 이건 무슨 동네 코스닥 잡주 취급을 받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과감히 3천후반대에 150만원 풀매수했고, 3개월후인가 정확히 7600원대에 팔고 생전 처음으로


100만원이 넘는 로가디스 정장 가다마이 한셋트를 아래위로 차려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워렌버핏이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투자 판단 기준이 "그 종목이 과소평가 되어있는가?" 하는 물음이었습니다.


저도 아직 이 투자 판단 기준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개미중에 한명입니다.


요 최근 셀트리온이 폭주를 하면서 상승했다지만 램시마 시장 점유율 상승분과 코스피이전,


트룩시마와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및 출시에 따른 영업 이익과 매출액 증대를 기대하게 만들기


때문에 제가 원래 목표가로 판단하고 처음 접근했던 금액 단돈 "30만원"이 너무 작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마우스질 몇번이나 핸드폰 터치 몇번으로 단타를 쳐서 먹고 사는 인생이 짜릿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장투자들께서 개미중에서도 왕개미로 거듭나는걸 보았기 때문에 이번 투자는


최소 5~6년의 장투로 갈 생각입니다.(제 기준에는 장투입니다..)


어짜피 셀트리온은 아직도 과소평가 받고있는 주식임이 사실이며, 이는 향후 빠르면 내년초부터


셀트리온의 주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공매를 치든 도매를 치든 나는 모르겠고, 25만 밑에서는 매수만 주구장창 하렵니다.


아직 갈길 먼 이놈의 앞날에 나는 매수만 땡기며 살포시 숟가락을 얹어 놓겠습니다. ^_^


그날이 오면 배터져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ps. kb증권에서 동부증권으로 이동하였고 지점도 대구지점으로 저번주에 이동하였습니다.

모바일로 요즘 다되니 상당히 편하더군요.


모두들 남은 주말도 그렇고 앞으로의 앞날에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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