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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되지 않은 주식만을 배당의 범위로 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배당비율 등 배당에 관련된 사항은 주주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당의 범위를 대차되지 않은 주식으로 결정할 수 있다면 대차해지 러쉬가 이루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차해서 이자 받아먹고 배당까지 받아 먹는다는 것이 오히려 불합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안건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대차된 주식에 대해서는 배당하지 않겠다는 논의 만으로도 대차해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점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그날까지2028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