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안녕하세요  능력이 없어서 눈팅과 댓글만 달다가 올려 봅니다.

공매도 금지일에도 발생한 패악질과 깜깜이 예외조건과 공시에 모두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대로는 대한민국의 공정한 미래를 장담 못할 수가 없고,  지금 고등학생인 아들이

활동할 무대가 지금과는 달라야 겠다는 생각으로 정무위원회 의원들에게 아래와 같이 메일을 발송 했습니다

국회 홈페이지에 확인해 보니 24명의 정무 위원이 있고

이번에 국감 대상인 금융위원회 증인은 최종구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이고

금융감독원은 최흥식 원장을 포함한 13명인 것 같습니다

10월 말경에 있을 두 기관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다뤄졌으면 싶은 심정으로 의원들에게 씽크풀에서 입수한 일부 자료와 함께 송부를 했습니다

정치 얘기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

오늘 더**당. 국**당, 정*당 소속 의원들만 보냈는데 주주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보내서 괜히 역효과 생기거나?

보낼려면 다른 의원들도 같이 보내 거나?

솔직이 고민이 좀 됩니다.~~

남을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이유님을 비롯한 집행부 항상 믿고 응원합니다

'메일 송부 내용'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국정 감사를 포함한 정무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국민들을 위해서 앞장서 주셔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국정감사에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예정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0월 말 경)

국민이자 대다수의 개미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억울한 사항이 있어서 간단하 자료와 함께 메일을 송부 드리니 확인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폐해로 인한 개미 투자자들의 피해에 에 대해서는 최근에 이슈가 많이 되어서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관계 기관에서 대안으로 내놓은 것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1일 동안 공매도 금지를 하는 것 인데요,  이 부분도 허구였음이 최근 셀트리온 공매도 사태를 통해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공매도 금지 종목으로 지정되어서 특정 기관 (시장조성자라고 표현 되었습니다)들은 공매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규정을 이용하여 10/18일 공매도 금지일에도 400억 이상의 공매도가 자행되어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공매도 예외규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일반투자자들에게 공시도 되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은 공매도 금지라는 공시만 믿고 공매도가 없을줄 알고 있다가 갑작스런 공매도에 놀라 자빠질 정도이고  대한민국 주식시장/금융 미래에 대한 자괴감마저 들고 있습니다

업틱룰을 위반해도 시장조성자들은 예외를 인정받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금융시장/감독은 이미 죽었다는 표현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기관들.  제대로 감독하지 않는 금융 감독원/위원회 를 조사해 주십시오

유망한 기업들이 공매도로 인해 힘들어 하고, 국민의 재산을 탐욕으로 뺏어가는 불합리한 세력들의 청산과 감독 기관들의 투명성 확보야 말로 작금의 우간다 보다 못한 금융시스템을 개선할 방법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힘없는 국민들은 믿고 기댈곳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첨부에 간단한 내용  뿐 아니라

정황에 대한  자료들도 추가로  많이 있읍니다

그리고 정무위원회 명단과 연락처 및 국정감사 증인 명단입니다

의원실에 전화한통이라도 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원장	자유한국당	이진복	02-784-4316 02-788-2912	jinbok57@na.go.kr
간사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02-784-8051	youngcamp1@gmail.com
간사	자유한국당	김한표	02-784-4760	khpgeoje@naver.com
간사	국민의당	박선숙	02-784-2390	assembly506@gmail.com
간사	바른정당	유의동	02-784-7351	ptopen730@naver.com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02-784-2470	joojoo2012@naver.com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02-784-1051~3	hykim0417@naver.com
위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02-788-2256	bdmin1958@assembly.go.kr
위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02-784-9721
위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02-784-5477	parkcd0214@gmail.com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02-784-8901	sangrokgab@naver.com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02-784-0712	nice929ho@gmail.com
위원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02-784-7451	freedebt553@gmail.com
위원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02-784-2350	wychoi2016@naver.com
위원	자유한국당	김선동	02-784-8971	likecorea@naver.com
위원	자유한국당	김성원	02-784-6566	ksw-911@naver.com
위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02-784-6430	jskim@na.go.kr
위원	자유한국당	정태옥	02-784-2820	okdaegu@naver.com
위원	자유한국당	홍일표	02-784-6346	hip@assembly.go.kr
위원	국민의당	김관영	02-784-1781	kky672@hanmail.net
위원	국민의당	채이배	02-784-9480	cyber633@naver.com
위원	바른정당	김용태	02-784-5076	YTN@assembly.go.kr
위원	바른정당	지상욱	02-784-9640	jisangwuk0516@gmail.com
위원	정의당	심상정	02-784-9530	713sim@naver.com

국감대상 증인 (예상)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종구
〃	부위원장	김용범
〃	상임위원	송준상
〃	증선위 상임위원	유광열
〃	사무처장	손병두
〃	금융정보분석원장	정완규
〃	대변인	임규준
〃	기획조정관	김학수
〃	금융정책국장	유재수
〃	구조개선정책관	윤창호
〃	금융서비스국장	김태현
〃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이명순
〃	자본시장국장	박정훈
금융감독원	원장	최흥식
〃	수석부원장	서태종
〃	부원장	박세춘
〃	부원장	이동엽
〃	부원장보	이병삼
〃	부원장보	구경모
〃	부원장보	권순찬
〃	부원장보	김영기
〃	부원장보	류찬우
〃	부원장보	민병현
〃	부원장보	조두영
〃	부원장보	천경미
〃	전문심의위원	박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