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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위메이드, "호재와 모멘텀, 그…"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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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ort briefing 호재와 모멘텀, 그리고 불확실성 유안타증권에서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동사는 ‘미르의전설2’와 ‘미르의전설3’ 사업부문인 전기아이피를 물적분할하고 전기아이피를 중심으로 중국 샹라오시 등 중국 내 사업파트너와의 JV 설립을 논의 중이라 밝혔다. 전기아이피는 JV에 열혈전기 IP를 현물출자하고 지분 40%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 10억달러 수준의 투자 유치에 논의가 진행 중이며 실제 투자 유치가 이뤄진다면 동사의 IP자산 가치가 부각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의 자체 개발게임인 ‘이카루스M’과 ‘미르의전설4’이 1H18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카루스M’의 경우, ‘넷마블게임즈’가 퍼블리셔라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미르의전설4’은 모바일 버전 ‘미르의 전설’이며 12월 중 개발을 마치고 ‘텐센트’나 ‘넷이즈’와 같은 중국 퍼블리셔에 공개할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중국 법원이 동사의 손을 들어주어 상대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다. 다만 샨다게임즈, 액토즈게임즈, 킹넷 등과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해당 갈등이 중국 내 JV 설립에도 걸림돌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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