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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는 삼중 시총보다 낮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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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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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9 2017/11/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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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는 삼중 시총보다 낮을 이유가 없다
대표이사도 주식을 매수하고, 해외 IR도 하고
뭔가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기 영업이익 9000억, 반기순이익 1조 5000억
3/4분기 영업이익도 2000억 이상으로 조선 3사 중 가장 좋은 이익율을 달성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수주잔고가 삼중의 2배이고, 매출은 1.5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월등히 높다.

대우조선은 유형자산에 대해서 8600억을 이미 감액손실처리하여 향후 감가상각비가 대폭 감소하고, 매출채권 및 미수금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2조 4000억 이상 설정하여 향후 회수시 대규모 이익이 발생하며, 재고자산에 대해서 미인도 해양플랜트에 대해 시장가를 기준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 2200억을 이미 인식하여, 향후 인도시 대규모 이익이 발생하고 발주자에게 인도하지 않고 시장에 팔아도 추가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충당부채도 6800억 정도를 이미 설정하여 향후 환입되면 대규모 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망갈리아 조선소 매각시 자산은 3500억이고 부채는 1조 1500억 수준이라 이를 290억에 매각하여, 지급보증을 해소하고, 대여금 등9800억을 회수하게되어 대손충당금 9800억을 환입하고, 부의 비지배지분 4000억이 없어지며, 부채도 감소 한다. 즉, 자기자본이 9800억 정도 증가하고 부채는 3500억 정도 감소하여, 자기자본은 4조 6000억 이상이 될 것이고, 부채비율은 200%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다.

소난골 미인도 해양플랜트도 내년 상반기 이탈리아 업체가 인수한다고 한다. 당해 플랜트를 인도하면 5000억 이상의 대손충당금 환입이 발생하고, 조단위 현금이 유입되어 자기자본은 5조를 넘어서고 부채비율은 15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망갈리아 매각과 소난골 인도로 2조 가까운 현금이 유입되어 금융부채도 대폭 축소되어 부채비율이 급격히 하락할뿐만 아니라 금융비용도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재 연결자본 3.8조, 지배회사지분 4.2조는 위 두가지 사항만 반영되어도 5조가 넘어서기에 삼중과 비교시 절대 작다고 볼 수 없다...대조의 자본은 보수적 회계처리와 구주조정 효과를 반영하여 재산정해야 삼중과 비교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대조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9000억 반기순이익이 1조 5000억이다. 3/4분기 영업이익도 2000억 수준에 이른다..그러나 삼중 영업이익은 몇백억 수준에 불과하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삼중이 수익성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주잔고나 영업이익을 고려한 평가시 삼중보다 대조가 시가총액이 높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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