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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삶의이유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정중동의 자세로 한걸음 한걸음씩 조용하게 제 갈 길을 향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영등포구에 계신 송 세무사님께서 단체 설립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세무이슈들을 정말로 깔끔하게 잘 상담해 주셨네요.
덕분에 단체 설립에 있어 걸림돌이 될 뻔한 사례들이 명쾌하게 잘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단계별로 나아갈 때마다 영웅처럼 힘이 되어 나타나주시는 우리 이름없는 주주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또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열정을 다하여 재능기부해주신 송 세무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방면으로 쪽지로, 또 연락으로 각종 재능기부 등을 약속하고 지원해주시는 또다른 이름없는 주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가 모두의 희망과 또 하나의 주주운동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성의껏 잘 준비하겠습니다^^

방금 전에는 말씀드린대로 삶의이유님과 함께 모 신문사 기자와의 인터뷰까지 잘 마쳤습니다.
장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얼마나 충실히 잘 전달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젊은 기자정신으로 패기를 가지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좋은 소식들을 잘 발굴하여 세상에 올바르게 알리는 좋은 기자정신을 가지라는 삶의이유님의 충고를 기자분들께서 잘 새겨주었음 좋겠네요.

며칠 남지 않은 연말 모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되 독감만큼은..피하지 말고 맞이해주십시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