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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th] 장마감 한주 더 사모으기 결과 12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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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0 2017/12/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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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은 초반에는 시초가 208200원으로 전일 종가대비 제법 하락 출발 했고 바로 직후엔 어제 장마감 정리에서 일부 예상 했던바이지만 역시나 씬한 창구가 어제 장마감 시간에 왕창 매수하더니 기어코 오늘 아침에 그대로 매도 폭탄을 압장서서 5만여주를 퍼붓더니 금새 밑천이 다떨어져서인지 깨비 kb 창구로 10만주 가량의 지속 매도는 물론 똥협nh에다
가 동부DB에서 오후 한시반경 5만9천여주의 뭉터기 매도가 나와 아마도 공매단의 개인차명계좌나 공매단이 개설한 기관명의로 공격을 내어 본듯 보였지만 아침장에 지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10시 조금 넘어 215000원 고점 까지 올리면서 장중 매물을 거두어 이후 지속적으로 하방 공격질을 하여 전일 종가 부근으로 밀어 내리려고 발버둥을 쳐서 동시호가는 210700원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장마감 동시호가 시간대의 예상 체결가는 초반에는 계속 밀려 내려가 207500원으로 까지 밀렸지만 이후 급반등을 보이면서 211000원 부근 까지 오르는듯 하더니 종가는 동시호가 개시 대비 2호가 하락한 210500원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국내 트룩시마 특허 소송 승소 소식이 있었고 장중에는 중국 Tasly 제약사와 MOU에 대해 어제밤에 3공장을 중국에 지으면 기술유출이 된다는 우려 등등으로 논란이 심하자 셀트리온 회사측에서 공시를 통해 단지 완제인 Drug Product 만을 CMO 위탁 생산한다는 것으로 공시하여 이러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또 하나는 주주님들이 캐어낸 11월 수출 통관 실적이 또 다시 월 단위로 2100억원도 넘게 나왔다는 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장개시 초반엔 뜬금없는 셀케와 합병설 논란이 네이버 토론방을 통해 흘러나오더니 공매알바들이 아주 난리 부르스를 추면서 무언가 투심을 흔들어 보려고 생쑈를 하였고 이곳 씽크풀에도 몇몇 공매 알바들이 나타나 혼선을 유발 시키려고 했지만 이미 지난 주총에서 명백히 대표이사께서 주주님들이 원하지 않으면 셀트리론과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합병은 없다고 못을 박았는데도 미련이 남았는지 공매단이 또 다시 찌라시성 기사로 재탕도 아니고 삼탕 사탕째 우려 먹으려 하니 지나가는 소도 웃을 지경입니다.

이미 셀트리온 주주님들이시라면 그런 공매단의 헛수작이 바로 그들이 실탄이 다 떨어져 있는데 자꾸 호재 소식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니 뒷감당 할 수단이 없어서 어거지로 재탕도 아니고 삼탕 사탕 악재아닌 악재 만들어 우려 먹기를 한다는 사실을 누구 보다도 잘 아실겁니다.

바로 그 호재중 하나가 오늘 밤10시경에 유럽 EMA에서 먼저 튀어 나올듯 하고 이후엔 고배당 소식 뿐만 아니라 2018년엔 1월1일 부터 공매단으로서는 몸서리칠 일이지만 은행 등 금융권에 국제회계기준을 정식으로 적용하게 되어 공매단이 무담보 대출 뺑뺑이 돌려막기에도 최소한 어느정도 보증기준이 적용되면서 무담보나 담보대비 과잉 대출에 급제동이 걸리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고 코스피 편성 대비 연기금이나 코스피200이나 코스피50 지수 편입 대비 물량 매입을 하기 위해 공매도 포지션을 크게 축소해야만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다음주 부터 연말 까지 남은 거래일이래야 겨우 6거래일만에 대당 기산일이 다가오니 당장 공매단은 대차물량의 배당 대비 다량의 대차해지 및 공매도 청산을 서둘러야 하고 오늘도 매입을 지속하는 연기금의 행태와 같이 연말 이후 연초 대비 공매도 포지션 축소가 다급한 상황이 벌어져 있습니다.


동시호가 거래량: 156375주 (전일 네마녀의 날 대비 4분의 1로 대폭 감소하여 정상을 되찾음)

15시 30분 일 거래량: 1280754주(전일 대비 49% 수준으로 급감하여 뺑뺑이 거래가 크게 감소, 이유는 선물을 이용한 장난질 결과 어제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에게 많은 물량만 빼앗긴데 따라 매우 소심한 뺑뺑이 조작질 수준으로 조작질 수위를 낮춘듯...)


금일 시초가: 208200원
금일 고가: 215000원
금일 저가: 205300원
금일 종가: 210500원


셀트리온 주가변동: +1000원(+0.48%)

코스피: 2482.07(+0.51%), 코스닥 771.82(+0.19%)

(특기사항:연이은 호재에도 상승폭이 작아 실망 할 수도 있지만 오늘 장중 210000원 위에서 대주주 회피성 물량도 제법 정리 물량으로 나온듯 하여 이후 더 재차 하락할 위험성을 오늘 장에 많이 해소 했다고 보여 집니다.
아울러 ... 일봉상 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 위로 교차해서 올라갔고 20일 이평선 위에 일봉의 몸통이 걸터 앉아 골든크로스를 보였기에 앞으로 연말 추가 하락 대신 안정적 상승구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군요.)

주요 거래 동향

외인: 장중 총매도 4528주, 총매수 203335주(누적: +198807주)
(장마감후 외인 누적: +156152로 프로그램으로 43천여주 매도 추정)
외인 매수 창구
1위: 모건 서울: 매도 4528주, 매수 84802주, 누적 +80274주 ( 어제 네마녀의 날에 열심히 공매도 공격질한 물량중 일부 회수로 보임.)
2위: CS: 순매수 110659주( 공매도 물량 청산 시작인듯)
3위: JP 모간 순매수 7874주 (코스피 이전 대비 매수 하는듯.)


국내 매도 위주 창구( 소계: -213625주)
1위: 깨비kb 매도 99769주, 매수 9175주, 누적 -90594주
2위: 유진 매도 87640주, 매수 14635주, 누적 -73005주
(유진 창구로 장초반에 무더기로 나온 4만주 가량은 공매단 차명계좌 물량 가능성을 보임)
3위: 동부DB 매도 70538주, 매수 20479주, 누적 -81502주
(동부의 오후 1시 지나 59166주 폭탄 매도는 공매단의 차명계좌 매도 성격 가능성이 보임.)
4위: 똥협nh 매도 70538주, 매수 20479주, 누적 -50059주


국내 매수 창구 (소계: +92822주)
1위: 씬한 매도 50573주(장초반), 매수 122640주, 누적 +72067주
2위: KTB : 순매수 17720주(투신 매수 물량과 유사)
3위: 대신: 순매수 1935주, 4위: IBK 순매수 1100주

투자자 그룹별 누계
개인: -290965주 ( 공매단 개인 차명 계좌 추정물량이 주된 것으로 보이나 일부는 대주주 회피성 잔여 물량이 처리된듯)
개관: +138433주(전일 다량 매도분 일부 재매수)
외인: +156152주(전일 다량 공매도 일부 재매수)

투자자별 누적 주요 상세
금융투자: +29538주 (3거래일 연속 매수, 누계 약 219천여주)
투자신탁: +17635주(전일 292천여주 다량 매도중 부분 재매수)
은행: -6941주(2 거래일 매수후 매도 전환)
사모펀드: +55211주(3 거래일 연속 매수, 누계 약 94천주로 기존 공매도 포지션 후퇴로 보임)
국가단체(우정사업): +622주 ( 길게 이어온 매도 행진 마감이 되는듯)
기타법인: -1746주(3거래일 연속 매도 누계 약 11천주)


오늘 계좌 이전 하신 분들과 추매 하신 분들 모두 성공 투자자들 되시길 바라면서 비록 소폭 상승이나 앞으로 지속 상승을 예약해둔 날이되었기에 진성주주님들 모두 불금으로 잘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James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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