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집으로 가는길...

작성자 정보

대감

게시글 정보

조회 8,760 2017/12/15 22:51

게시글 내용

기자이기 이전에 시대를 살아가야할 한 사람으로써 수많은기업 책임자들과 많은 소액주주라는 이름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만났을겁니다...

이제 소위 쩐의전쟁판에 딩구는 사람치고 조선천지에 셀과셀개미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그들과 금융모피아와 정책입안및 결정권자들에게 우리가뭐라고 떠들어야 우간다보다 못한 금융시스템을바꾸겠습니까?

엠빙신이 아무리 그내부에서 목숨걸고 저항하고 쫒겨나서피눈물로 항거하고 법에가서호소하고 별방법을다하며 7년의 세월을 보내도 바꿀수없었기에 한명...두명... 세명... 포기하고 그 개가되어 밥이나 묵으며 망가진것이지요...

그들은 바꾼건 그 내부의 힘이 아니라 오로지 촛불의 힘이라고 그들 스스로가 인정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려면 저는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출발의 총성이...

어! 개미들이 기부재단 만든다고?

저게 뭐꼬?

도대체 개미가 주식판에서 뭔돈을 얼마나 벌었기에 기부한다고?

그것도 누구 수퍼개미가 아니라 수천명이 모여서 재단만들어 주식으로 번돈 어린이를 위해서 기부한다고?

그럼 나는 뭐하고 있었는가.? 매일 충혈된눈으로 대박을쫒고 주가에목숨걸고 가정은 망가지고 하루하루 지옥같고..

그 수백만 개미에게 "23번가의 기적"을 알려주고 보여주고가르쳐줘서 그들이 깨우치고 촛불처럼 모일수있다면 그 순간!! 이나라 천민자본을 몰아내는 위대한 혁명이 시작될것입니다.

오너가 도덕적이지 못하고 연구개발을소홀히 하고 정권에아부하고 오로지 세습에만 관심이 있는 회사에 투자를 안하고힘을모아 합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한다면 과연 우리가 그렇게 염원하던 금융적폐가 버틸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위대한 셀트리온 전사들이 그들을깨어나게 하는 그 출발이 저는 "희망나눔 주주연대" 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4년전까지만해도 셀트는 사기회사요 그오너는 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5년후에 셀은 어떤위치에 있을것이며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사실 예술제님 제안으로

우리 주주님들 이름으로 셀트리온 1,2공장에 임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리는 대형 현수막이라도 걸어드려 고마움을 표하고자 했는데 회사에서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그이유는 우리주주님들도 짐작하실겁니다^^)

2018년은 분명이 셀트리온이나 우리 주주운동의 역사가정당하고 떳떳하게 평가받는 원년이 될것입니다.

위대한 셀트리온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이 애국자이십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주주님들도 모두 자랑스러워 하실것이며 그런 위대한회사 주주로서 결코 부끄럽지않게 우리의길을 가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위대한 셀트리온 임직원 만세 !!!

위대한 셀트리온 진성주주 만세 !!!

게시글 찬성/반대

  • 390추천
  • 15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