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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0만원하던 시절이 있었겠죠. 그때는 이렇게 개인들에게 말도 안되는 대주주요건이 있진 않았지만, 그 후에 주가를 보면 지금 대주주세금이 아까울까요? 2021년도에는 3억이상이면 대주주인데 셀트리온의 앞날을 보면 대주주요건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절세를 위해서 평단을 높이는 게 차선책이라면 차선책이겠죠.

여긴 여러 주주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랑하지 말아야 할것 중 하나가 주식수 아닌가요? 대주주분들이 주식수 자랑한다는건 아닙니다ㅎ 예상은 할 수 있죠.

누군가에겐 셀트리온이 부가 될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아직 새싹일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금 어마어마한 시총을 어느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셀트리온은요? 판단은 스스로 하시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 있으니 대주주 논란은 여기까지 하시길 부탁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