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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비율이 높은 셀트리온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이 되버렸네요..

대주주회피물량이 시장에 출회되면서 주가가 힘이빠진 모습은 아마도 금년을 고비로 익년부터는 쏠림이 완화되리라 짐작해봅니다.
코스피 이전하면 개관이나 외국인 지분율이 올라가겠죠?

적과의 동침처럼 원하지않지만 본의아니게 하방세력에게 총알을 공급해주는 공급원으로서의 역활이 되어버린 상황인데 개중에 몇몇은 주가가 훅 떨어지길 바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야 재매수시 본인에겐 이익이될테니까요~~ 그리고 이관증권사로 위장전입(?)해서 코스프레하는 공매도 개들도 섞여있겠네요.ㅋㅋ

어쨌든, 27일 배당락일을 기점으로 대주주들이 매도한 수량보다 훨씬 많이 마구마구 재매수 할거라 믿고 우리 주주님들 릴렉스한 년말을 즐기시자구요.

사족으로,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허가는 당연하다 여기나봅니다
타종목은 허가는커녕 임상시험 한다고만해도 난리부르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