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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 한병화 애널 2022년 3조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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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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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24 2017/12/1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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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루하루 주가 흐름에 그리 신경쓰시는지요??

우리 멀리 보면서 그동안 주식말고 신경쓰지 못했던 것들 돌보며 연말 잘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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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삼각편대 실적 상승 기대


최근 유럽에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트라스트주맙)의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한 셀트리온이 5년 후인 2022년 3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현지시각으로 15일 허쥬마의 허가승인을 권고(positive opinion)했다. 이에 허쥬마가 셀트리온이 앞서 허가받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인플릭시맙),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리툭시맙)와 함께 셀트리온의 매출 상승을 이끌 거라는 기대다.
셀트리온의 2016년 매출액은 회계 연결기준 6,700여억원(영업이익 2,490여억원)이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18일 “셀트리온 매출액은 2018년 1조 2,000억원에서 2020년 2조 5,000억원으로 2배 이상 커지고, 2022년에는 3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1조원도 안 되는 2017년 매출기준으로 보면 셀트리온은 성장가도의 반환점도 돌지 않은 상태”라고 봤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셀트리온의 가치평가에 걸림돌이 됐던 왜곡된 (주식) 수급 문제도 (코스피) 이전 상장으로 현저히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한 셀트리온이 지난 11월 허쥬마보다 먼저 유럽 허가를 획득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와 동일 선상에서 시장 경쟁을 벌이게 될 거라고도 주장했다. 유럽에서 병원 입찰 시기가 대체로 허쥬마 허가 이후로 전망되는 2분기부터라는 게 이유다.
한 애널리스트는 “유럽은 대체로 입찰로 약품을 선정하는 시스템인데 입찰시기는 주로 2분기 부터다. 허쥬마 유럽 판매허가는 내년 1분기가 확정적”이라며 “허쥬마는 미국 시장에서도 내년 하반기 FDA허가가 예상되고 있는데, 첫 허가 받은 오기브리가 생산설비 허가 과정에서 여러번 문제가 있었던 만큼 시장 침투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허쥬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실질적인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지위를 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셀트리온 주가는 유럽 CHMP의 허쥬마 허가승인 권고가 발표(한국시각 16일)된 다음거래일인 18일 정오 21만800원으로 전일대비 400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은 전일대비 4,400원 11일은 전일 대비 8,900원이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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