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기상이 좋아질때 까지 기다려야지 항공사보고 디져도 좋다 비행기 띄우라고 그러진 않습니다.
항공기 대신 한달내내 차를 타고가던, 일년동안 걸어서 가던 또 다른 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카버가 작업을 한 달 연기한건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노릇이고 어쩌면 현명한 판단 일지도 모를 일 입니다.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중간에 사고 치면 진짜 더 골치아프니까요..
첨부한 화일은 올해 대뉴 배대표의 신년사의 일부분 입니다. 근래 주가를 보면 회의적이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주가라는 것은 또 때가 되면 상승기류를 탈때도 있게마련입니다.
다만 지금은 인내의 기간이고 때를 기다려야하는 기간일 뿐입니다. 못 버티실 분은 게시판에 투덜거리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털고 떠나고 특히 신용은 변수에 대응이 안되는 만큼 정리들 하시고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시길 당부드립니다.
분명한건 일이라는 건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