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텡기즈 날씨는 오늘 오후부턴 기온이 급상승해 내일 부턴 낮엔 영상의 기온이 된다고 예보되어 있습니다.
예년 겨울평균 정도만 되면 작업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곧 작업이 재개되겠지요.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70불대에서 투자자들이 수익실현 한번 했고 어제 강보합으로 끝난걸로 보아 다시 80불을 향해 갈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지금처럼 유가 상승을 넋놓고 지켜볼게 아니라 자원개발에 대해 다시한번 재고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셰일 오일 땜시 60불대 안정될꺼란 전망 믿고 있다간 낭패를 보게 될게 뻔합니다.
미국 시추기가 늘어난다고 생산량이 갑자기 증가하진 않습니다. 셰일 오일 유정은 생산수명이 짧아 생산량 급감하는 것도 커버 하기 바쁩니다.

개바기 처럼 개사기질 하라는게 아니고 이제 부턴 제대로된 자원개발이 필요한 시점 같아 보입니다.
2월1일 런던에서 오일기업 컨퍼런스가 있는데 물론 여기에서 카버도 발표를 합니다만..
울 나라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 비엔지광구에 관심을 가져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