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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27 임상2 끝나면 조건부 상업화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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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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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90 2018/01/20 13:06
수정 2018/01/20 13:41

게시글 내용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01210332748068&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셀트리온의 첫 항체(항원과 반응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물질) 신약이 임상 2b상(후기 임상 2상)에 돌입한다. 이 신약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에 대한 항체치료제로 개발에 성공할 경우 '타미플루'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 중인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신약 CT-P27의 임상 2b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T-P27은 셀트리온이 개발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첫 항체신약이다.

CT-P27의 임상 1상과 임상 2a상(전기 임상 2상)은 영국에서 진행됐다. 미국질병통제센터(CDC)와 중국 정부 연구기관도 개발에 참여했다. 임상 2a상에서는 투약군에서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임상 대상자 모집이 국내에서 보다 수월해 임상 지역을 국내로 바꿨다"며 "독감 발병률이 높아지는 동절기 중 임상 참여 환자를 모집한 뒤 약품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T-P27'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다. 바이러스(항원)의 표면단백질과 결합해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역할을 막는다. H1N1, H2N2, H5N1, H9N2 등 항원에 효과가 있는 항체 'CT-P22'와 H3N2, H7N2 항원을 치료하는 항체 'CT-P23'가 서로 간섭을 일으키지 않게 혼합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항체를 직접 투입하기 때문에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는 치료제"라며 "독감 진행단계에서 효과를 보이기 힘든 다른 백신 및 치료제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CT-P27이 추후 상업화에 성공한 뒤 바이러스 대유행에 대비한 각국 정부의 비축 치료제로 경우 '타미플루'를 대체할 치료제로 부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2009년 타미플루는 전 세계적으로 3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한 업계 관계자는 "빠른 상업화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며 "임상 2b상 완료 후 혁신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임상 3상 전 조건부 상업화 하는 것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과거 뉴스지만 2b이후에 바로 상업화도 가능하다는걸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꺼 같아서 올립니다~

새로 오신 주주님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고생해주시는 집행부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유님 이하 집행부님들 너무 고생하셔서 송구스럽습니다. ㅠㅠ  애쓰고 계신 여러 진성주주님들도 감사합니다.

 

인류를 구원할 셀트리온의 첫번째 신약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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