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제는 하다 하다 주주들간의 이간질적인 이런 기사까지 나오네요..

왜 이런 기사가 나왔을까?

그다지 모르는 대중.. 나아가 입성하지 얼마 되지 않는 주주를 대상으로.. 일단 회사를 건드리고, 다음은 가장 거슬리는 주주들의 단합들 깨겠다..

이래도 나스닥이니 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의견에 휘말려야 되나요?

개인적으로 전 칸님의 글을 읽지 않습니다..

뭐.. 이유는 있지만 게시판에 올리기에는 너무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생략합니다..

하지만.. 삶의이유 님의 글은 다 읽고.. 공감하고.. 참여하려고 합니다..

다만 부끄러운 것은 생업이 바쁘다는 이유로 적극적인 참여를 못 하는 것 이겠지요..

아마..

그점은 이 씽크풀이란 게시판을 오고 가는 수많은 분들의 심정일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말없이 이 게시판을 오고 가는 많은 분들..

말없이 오고 가면서도 같이 공감을 하고.. 참여 하고.. 같이 기뻐하고 슬퍼 하는 많은 분들이 진정 셀트리온의 동지이고 동반자 아닐까요?

삶의 이유님..

게시판에 보여지는 분들이 전부가 아니겠지요..

같이 공감하지만.. 글로는 부끄러워서.. 바빠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글이 부족해 보여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어려운 부탁일진데 그렇게 스쳐가는 분들의 마음이 대부분 이라는 것을 생각해 주시길..

지금 삶의 이유님이 무너지시면 셀트리온 소액주주운동이 무너집니다..

부디 굳은 마음을 유지하시어 주기길 부탁 드립니다..

합격 배상..


PS.. 전 내일 아침 출근하자 마자 이런 기사를 쓴 의도에 대해 문의할 생각입니다.. 동참하실 분 신문사에 전화 부탁드립니다.. 참나.. 매출이니 회계니의 기사는 많이 봤지만.. 이제는 빠의 문제라.. 게다가 네이버 대문에 올라갈 정도라.. 이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