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사이버 공간에서 배려는 오프라인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분의 나이와 성별은 물론 종교 정치성향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읍니다 기독교 신자에게 예수를 나쁘게... 불교 신자에게 부처님을나쁘게 표헌하면 결과는 좋시 않읍니다. 정치는 어떨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씽크폴 이전부터 주주이고 저보다 오래된 주주분들도 많읍니다만 다 속속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댓글 달때 매우 조심합니다. 어떤분은 저한테 공개적으로 댓글 달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댓글 달지 않고 찬성/반대만 합니다. 이곳은 훌륭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셀트에 대하서는 한방향이지만 그 이외의 관점에서는 첨예합니다. 이전 셀트소액주주 탈퇴도 정치적 색깔이었고 블레스님도 그런것이 시발되었다고 보고 있읍니다. 칸님경우도 별일 아닌것이 문제가 되었읍니다 서로 생각이 조금 다르고, 그리고 순서가 다를 뿐입니다. 지기 생각과 다르다고 그렇게 격한 단어로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면 좋겠읍니다. 만약 부모와 자식간에도 그런 격한 논쟁을 한다면 몇년간 서먹해질수도 있읍니다. 지금 이곳은 2십대에서 7십대까지 셀트 때문에 가입한 것이고 이것은 손자와 할아버지가 셀트 이외의 다른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도출될수 없다고 봅니다. 상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경우는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반말 욕지거리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읍니다. 단언컨데 리더격인 분들이 셀트 이외의 정치, 종교, 타인에대한 비방등이 공개적으로 언쟁을 벌인다면 본인들이 원하건 원치않건 항상 폭풍우가 발생할 것이고 그 피해는 모두에게 돌아갈것입니다. 그것이 이 게시판의 과거입니다.
서로 배려합시다.
성공투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