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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두 유종간 갭이 6.5불 이었는데 이젠 4.72불로 많이 좁혀졌네요.
이 수치의 의미는 미국셰일 오일의 생산이 기타 산유국 보다 상대적으로 생산이 작아 wti가 브렌트유보다 가격 인상율이 높았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이 시간에도 미국 원유재고는 쥴어들고 있고 이제 2014년 이전의 두 유종간 갭차이로 다시 돌아온 만큼 올해는 브렌트유기준 70~80불 사이에서 안정 될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도 오펙 진영이 부담스럽고 내리는건 셰일 진영이 부담됩니다. 사우디로서는 하반기 아람코 상장도 있고 아직 국가 재정균형유가에는 못 미쳐 불만이 있는 가격대라 또 어떻게 나올진 알수 없으나 올해는 이 정도 가격대가 양쪽 진영이 서로 윈윈하는 가격대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샤틸 주식 담보 대출 건은 영국주주 말에 의하면 Kazkommertsbank라고 카탄 최대은행인데 여기에 이사로 선임되는 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샤틸이 Kazkommertsbank 이사가 되면 나쁠게 없어 보입니다만 차후에 좀 더 자세히 알수 있는 뉴스가 나올꺼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casp주가가 좀 많이 빠진건 성질급한
casp 극찬티 한 넘이 팔고 다른데 간다고 게시판 글 올린게 있는데 그 영향을 좀 받은거 같습니다. 한국이나 영국이나 게시판 이용해 투심 건드리는 새키들 보면.. 정신이 버쩍들도록 한대씩 갈겨야 하는데..부지깽이 뽀샤지도록 말이죠.^^
어제부터 울 나라 최강한파가 몰려왔는데 비엔지 지역도 다음주 중반까진 다시 추워졌다가 월말엔 다시 기온이 평년기온 보다 웃돈다고 예보되어 있네요.
Casp가 작업재개를 한다면 월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뉴에겐 최강 한파보다 더 추운 시기 입니다.
장기간 시추라는 변수에 대응해서 살아 남으려면
신용줄이는 길 밖에 없습니다.
욕심 덜어내시고 버틸수 있는 주식만 들고
끝장 한번 같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