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뭐라 말할수 없는 인고의 시간속에서 힘이되어 버틸수 있게 해준 

셀트소액주주님,삶의이유님, 셀트지기님, 셀옹처럼님, 희망나눔 주주연대 임원진님들,

예술제님,허벌나다님, 수많은 진성주주님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위 선배님들 덕분에 저희 부부, 아들셋 모두 주주입니다.

처음엔 저만 잘 버티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중략~~

족발잔치,1.2차 모금, 위임장등을 참여하면서

나만 버틴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많이 생각하며  살아 남았습니다.

어제는 희망나눔 주주연대와 기존 회원인 참여연대에 대해 초등학교 3, 6학년,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들과 애들 엄마와 애기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아들 둘은 아픈 친구들에게 나누는 희망나눔 주주연대 설립후원 한다하고

큰 아들은 참여연대에 후원하겠다고 결정해 주었네요.

저희 부부는 제 이름으로 희망나눔 주주 연대에 참여했구요.

힘든 시간을 함께한 진성주주 독개미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젠  내가가 아닌

우리모두 기필코 살아남아서 공매,삼별이 박제를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