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요즘 세상에 두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넘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카린과 설탕 등으로 온세상을 덮었지요 마치 눈처럼...

그들의 추악한 모습을  말이지요...

하지만 

그속에 가리어진 치부는 언제가는 드러나는 법이지요

덮는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이제 덮인 눈들이 여기저기 녹아서 보이기 시작하네요.

청천백일하에 드러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눈은 녹기 시작하면 아주 빠르게 녹으니까요.

모두가 땀흘려 일하고 그에대한 보람을 행복이라 느끼고 살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허탈감과 고통을 안겨주는 이런 무리들의 실체가 드러나겠지요.

아무리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이번 만큼은 탐욕스런 인간과

그를 둘러싼 조직 그리고 그들의 호위무사임을 자처한 잔당들을 철저히 응징하여

우리의 후세들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큰 이정표가 되는 기회가 될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그리고 사회정의가 살아있음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눈치우러 나가야겠네요.

주주님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