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작년에 셀트리온에 입성한 2년차(만1년 안된) 새내기 주주입니다.
주총에서 자기 소개를 년차로 하더군요 ^^
셀트리온 주주시라면 주주총회는 꼭 한번 와보세요.

와서 보고 느끼고 경험해 보시면 셀트리온이 주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새벽 2시반에 오스트리아에서 전화로 주주들에게 경영보고해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시는거 보고.. 감동이였습니다.
소액주주들을 투자자로서 회사와 함께하는 동업자로 대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회장님이 사람들 내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시는 걸로 아는데 우리가 셀트를 내치지 않는다면 우리도 계속해서 함께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주총장 서회장님 전화연결 녹음한거 공유하려는 질문글에서 간략한 후기로 내용 변경합니다.

셀트지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