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어제 주총에 다녀온 인증샷 올립니다. 책은 한권만샀어요.
차후 베스트셀러 되는데 힘을 보태고자 2권씩 따로
사서 지인에게 선물하겠습니다. 제 추천으로 입성한 지인도
어느덧 10명가까이 되네요 ㅎ
스티커도 아침에 바로 붙였습니다. 사당이나 신림에서
자주 출몰?하니 보시는 분들 아는척 빵빵 두번 눌러주세요 ㅋ

그리고 삶의이유님, 셀트지기님, wisepost님, candy1479님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이유님은 족발써는 우락부락한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아버지 같이 자상한 분이셨고,
셀트지기님은 글 쓰시는 것처럼 매우 샤프해 보이셨습니다.
와이즈님도 좋은 인상에 멋지시더라구요.
캔디님은 바로 옆에 앉아서 식사를 같이 했는데
3시20분 아들 하원 도와주러 신림에 가야해서
허겁지겁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얘기더하고 싶었는데ㅜㅜ
주총내용 등은 다른 분들이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따로 얘긴 안하겠습니다. 최근 글보니 주주간 분란이
약간?있어 보이는데.. 서로 조금씩 배려해서 결국에
장투하는 셀트리온 주주가 되엇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마니올릴테니 하나씩 새기며 조금씩 바꿔나가시면
될것 같아요. 주말 잘보내시고 월요일 뵐게요 ㅎ

ps.제 필명이랑 얼굴이 매치가 안될수 있는데
셀트리온이 터미네이터 처럼 우직하게 밀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 지었으니 참고하세요.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