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미니차트
569 -0 (0.0%) 11/19 장마감 관심종목 관심종목

  • 희망나눔 주주연대

토론·상담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자동차]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 개편: 예상밖의 분할 구조 조회 : 392
증권가속보3 (1.241.***.216)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18/03/29 08:15
 
현대모비스 사업 분할 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 계획 발표 

전일 현대모비스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모비스의 인적 분할 및 분할 법인의 현 대글로비스로의 흡수 합병 계획을 발표하였음. 이에 따라, 존속 모비스가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에 최 상단에 위치하게 됨.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글로비스 등 관계사 지분을 매각한 자금으로 기 아차(16.9%), 현대제철(5.7%), 글로비스(0.7%)가 보유한 모비스 지분 약 5.9조원을 매입함으로써 순 환출자 구조를 해소할 것으로 예상됨 

현대모비스 인적 분할: 현대모비스는 핵심부품 사업, 투자 지분, 해외 법인(A/S, 모듈 등 모두 포함)을 아우르는 존속 법인과 국내 모듈, 국내 A/S 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분할 법인으로 분리됨. 존속 부문과 분할 부문의 분할비율은 약 0.79:0.21로, 기존 현대모비스 1주를 보유한 주주는 존속법인 주식 0.79 주와 합병 현대글로비스 주식 0.61주를 보유하게 됨  

현대모비스 분할 부문과 현대글로비스 합병: 합병을 위한 현대글로비스의 기준 시가는 154,911원(최 근 1개월, 1주일, 최종일 주가의 산술평균), 모비스는 자본시장법상 본질가치로 산정한 합병 가액 452,523원으로 결정됨. 합병 글로비스의 주식수는 기존 글로비스 주식 수 3,750만주에 모비스 발행 신주 5,984만주를 더한 9,734만주가 될 예정 

예상밖의 분할 구조, 현대모비스에게 부정적 

계획된 지배구조 개편 방안은 현대모비스에게 부정적. 모비스의 A/S 부문이 실질적으로 현대글로비스 에게 완전히 이전되기 때문. 현대모비스의 A/S 부문은 영업이익률 25%, 연평균 매출성장률 4.5%의 고수익성 사업임. DCF 방법으로 산정한 현대모비스 A/S 사업부의 가치(NOPAT(세후영업이익) DCF 로 산정, 영구성장률 1%, WACC 10%)는 16.9조원(2018년 NOPAT 1조 3,840억원, Implied Multiple 12배)으로 현대모비스 사업 가치의 절대 비중을 차지함

A/S 사업의 경우, 해외 부문은 존속 법인, 국내 부문은 분할 법인이 보유하게 되며, 연결 제거 전 매 출액은 각각 4.2조원, 4.7조원으로 추산됨. 문제는 국내의 이익이 전체 사업부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는 점. 2017년 기준 국내 A/S 부문의 매출총이익은 1.9조원(GPM 41.5%)에 달함. 보수적으로 판관비율을 책정하더라도 국내 사업의 이익이 2017년 A/S 영업이익 1.7조원의 80% 이상을 차지함. 표면적인 매출 비중은 5:5지만 사실상 A/S 부문 전체가 글로비스에게 이전되는 것

모듈 부문은 핵심 부품과 단순 모듈 부문으로 구분되며, 핵심 부품 사업(친환경, ADAS, 전장부품)은 존속 모비스가 보유하고, 단순 모듈 부문의 경우에는 국내 사업은 분할 법인, 해외 사업은 존속 모비스 가 보유하게 됨. 자동차 모듈 부문은 지난 해 현대아이에이치엘 재무제표 수정으로 인한 일회성 손실 1,334억원과 중국 자회사 손실 2,331억원이 발생함에 따라 실적이 대폭 악화되었음. 하지만, 모비스 를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가 확고해 짐에 따라 향후 정상 이익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단순 모듈 사업부는 2020년 OPM 2%, WACC 10%, Multiple 8배를 적용하였으며, 핵심 부품 사업부는 2020년 OPM 6%, WACC 10%, Multiple 12배를 적용하여 가치를 산정하였음.

이에 따른, 존속법인의 핵심 부품 사업부 가치는 4조 8,660억원, 해외 단순 모듈은 1조 270억원으로 추정되며, 분할 법인의 국내 단순 모듈 사업부는 9,210억원으로 추정됨 

유진 이재일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아이에이(038880), 전환사채권(CB)발행결정(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50억원)
아랫글
[현대모비스(012330)] 실적부진의 일회성과 지속성

 

  • 윗글
  • 아랫글
  • 위로

오늘의 이슈
코스피
2153.24

▼-7.45
-0.34%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183,500▼
  2. 삼성전자53,500-
  3. 셀트리온헬스51,200▼
  4. 남선알미늄3,700↓
  5. 신라젠18,850▲
  6. 인트로메딕6,620↓
  7. 필룩스9,590▼
  8. 국일제지8,210▲
  9. 에이치엘비136,300▼
  10. 대한뉴팜1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