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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유진기업, "과도한 저평가…"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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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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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6 2018/03/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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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과도한 저평가


NH투자증권에서 유진기업(023410)에 대해 "현재 주가 기준 2018년 PER은 3.8배로 시멘트 업종을 포함한 국내 건자재 업체 평균 PER 10.4배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된다. 레미콘 사업의 견조한 매출과 저축은행의 연결 실적 반영으로 2018년 실적은 매출액 1조4,996억원(+15.4%, y-y), 영업이익 1,432억원(+33.1%, y-y), 순이익 1,098억원(+31.5%, y-y)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주택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레미콘 업체 중 가장 높은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2018년 출하량은 견조할 전망. 주요 근거는 작년 하반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한 수도권 주택착공 및 인허가 숫자 및 작년과 비슷한 2018년 국토교통부 수도권 골재수급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2018년 매출액은 1조4,996억원으로 올해 대비 1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 본업인 레미콘 사업부문은 견조한 수도권 레미콘 수요와 판매가격 인상으로 6,788억원의 매출액(+3.2%,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저축은행 영업수익 2,120억원이 연결로 반영되며 전사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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