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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알파홀딩스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 조회 : 964
증권가속보3 (1.241.***.21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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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8/04/03 09:04
 
'바이럴진'의 무궁무진한 가치 

항암바이러스는 글로벌 가장 주목 받는 신약 R&D 분야 중 하나다. 따라서 초기 단계 물질에도 거액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 12월 BMS社는 사이옥서스 테라퓨틱스社의 전임상 단계의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 NG-348을 총액 8억 8,600만 달러(약 1조원)에 라이센스-인 한 바가 있으며, 2017년 10월 애브비社 는 턴스톤바이오로직스社의 임상 1상을 종료한 항암 바이러스 파이프라인과 후보 물질 2개를 1조원이 넘는 금액에 라이선스-인 한 바 있다. 임상 3상 중인 신라젠 의 시가총액이 7조원에 이르는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알파홀딩스의 관계회 사 ‘바이럴진’은 미국 임상 1상을 이미 종료 후, 2상에 진입 예정인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을 보유 하고 있다. 단순하게 비교해도 상당한 가치가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GCC라는 확실하고 적용범위가 넓은 바이오마커를 가졌다는 점에서 만큼은 다른 항암바이러스대비 경쟁력이 있다. 

최근 ‘필룩스’라는 업체가 ‘바이럴진’의 나머지 62.3% 지분을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공시하자 연초 991억원에 불과하던 시가총액이 6,879억원(3월30일) 까지 급등하 기도 했다. 이는 이미 시장에서 ‘바이럴진’의 가치를 약 1조원 가량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바이럴진’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낸다. 

알파홀딩스의 가치는 변함없다. 하방 안정성도 보유 

전일(4월2일) 동사가 ‘바이럴진’의 주요주주에게 주식매각금지 및 주식반환청구, 손해배상 등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소송 결과에 따라 바이럴진의 나머지 62.3% 지분이 누구의 소유가 될 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다만 동사가 현재 ‘바이럴진’의 지분 37.6%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이며, 항암바이러스의 아시아 (45개국) 권한을 보유한 기업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늦어도 올 하반기 임 상 2상에 들어간다면, 바이럴진의 가치는 다시 한번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 럴진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알파홀딩스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 

동사는 바이럴진 투자 이전인 ‘10년부터 ‘15년까지 평균적으로 15.2배의 PER 밸 류에이션을 받아 왔으며, 이를 올해 예상이익에 적용해보면 최소 약 840억원의 본업가치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시장에서 바이럴진의 가치를 1조원 가량으로 본 다면, 동사의 지분가치는 3천억원 이상이다. 본업과 바이럴진 가치를 둘 다 고려 했을 때,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토러스 오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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