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셀바스AI(108860)] 2018년은 본업과 자회사 모두 실적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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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9.5%, 영업이익 흑자전환 추정
하나금융투자는 셀바스AI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 각 113억원(YoY +9.5%), 17억원(YoY 흑자전환, OPM 15.1%)으 로 추정한다. ① 음성인식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52% 증가한 25억원으로 추정한다. AI스피커 및 기존 고객사 향 매출의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② 필기인식 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22% 증가한 26억원으로 추정한다. 한편, ③ 자회사 셀바 스헬스케어의 매출액은 63억원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3분기 출시 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5’와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의 해외 매출 본격화가 기대된다. 다만 점자정보단말기의 경우 정부 사업 특성상 2, 3분기에 입찰이 집중되어있다는 점 감안시 하반기 로 갈수록 매출 기여는 증가할 전망이다.
2018년 핵심은 ‘인공지능 의료녹취’ + ’체성분분석기’
2018년 셀바스AI의 주요 투자포인트는 ① 인공지능 의료녹취서 비스 상용화 및 ② 셀바스헬스케어 체성분분석기 해외 수출 확대 다. 먼저, 셀바스AI는 지난해 9월 대구 파티마병원과 인공지능 의 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업 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올해는 주요 대형병원 및 일부 중 소형 병원에 진출 예정이다. 한편, 자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의 체 성분분석기 신제품 ‘아큐닉 BC380’은 2018년부터 해외 시장 진 출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올해 2분기부터 본격화 될 미국, 일본 등 수출 물량 증가로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매출액은 전 년대비 약 60%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수출 국가 확대 및 하반기 출시 예정인 셀바스AI의 인공지능이 접목된 체성분분석기 출시에 따른 추가 실적 add-up도 기대 가능하다. 결국 셀바스AI의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우상향하는 양상을 보 일 전망이다.
2018년은 본업과 자회사 모두 실적이 가시화될 전망
셀바스AI의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93억 원(YoY +26.5%), 94억원(YoY +1566.2%, OPM 15.8%)으로 추 정한다. 2018년은 본업(음성인식, 필기인식 등)과 자회사(셀바스 헬스케어) 모두 실적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하나 이정기, 김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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