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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18.04.22 02:33조회수 659신고
삼성증권 사태는...

1. 위조주식 생성
위조지폐와 다를거 없음

1. 위조화폐 유통
임의생성 위조주식 시장에 매매됨

1. 시장변동성을 이용한 공매형태거래
위조주식은 주가를 올릴수 없으며 시장가를
낮추어 주가하락을 야기함

1. 시장변동성을 활용한 선물거래
위조주식을 시행하면 주가는 100프로 떨어지므로 선물거래는 99프로도 아닌 100프로성공

1. 위조주식주고 진짜주식 매입. 주식세탁
위조주식을 시장에 팔고 낮은 가격에
매입한 주식은 진짜 주식이며 위조수량을
넘어서는 매입은 저가매입이 됨

1. 감독기관에 허위보고
실수 또는 개인의 일탈처럼 보고했으나
실은 비슷한사례의 무차입공매는
매번 있었고 수량을 맞추면 아무도 모르게
못맞추면 미미한 금액의 실수인것처럼
매번 넘어감 (일부 기사화 되었음)

1. 언론사 통제 (실검삭제 뉴스카테고리삭제)
엄청난 일임에도 실검1위에서 순간 사라지고 이후는 삼성증권 단어는 실검에서 배제
더 중요한 기사가 넘쳐나도 흔한 이슈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지지않음

1. 개인의 실수
삼성xx 전 직원 분이 자사주 거래는 개인거래가 아닌 총무팀에서 전달 받아 처리했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수십억을 한번에 매매 한 직원들 및 관련 매매를 할수 있는 직원들의 개인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해보면

개인계좌를 이용한 위조주식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으며 타 증권사도 전수 조사시 확실한 불법관행에 대하여 신뢰회복 기회가 됨

개략 삼성증권 팩트는 많으나 이정도하고



LGD주주로서..


2017년7월20일 1380만주가 넘는 거래량에 업틱룰따위 상관없이 쏟아지던 물량들
최종 300만주 넘는 공매로 나왔으나
1300만주 넘는 거래량을 쏟아내면서도 하한가도 아닌 10프로 이하 변동으로 주고받은 내역 세부조사가 필요하며

이후

호가창은 그들의 놀이터였음

장마감동시거래시 수십만주 어떨땐 100만주 넘는 수량이 동시에 거래되는일이 비일비재

삼성증권 사태이후 10만주 겨우 넘는중...


이후 어떤 자신감이 생겼는지 수십만주씩 호가 누르기는 기본에 수만주 수십만주 매수 받히고 내려꼿는 행태가 오랜시간 반복됨

그 과정에 위조 주식 활용의심
업틱룰따윈 개의치 않는듯
수십만주 매수 받쳐놓고
내려꼿는
통정거래 의심등...


결론은 유시민 논객분 말대로

주가하락을 예상하여 공매형태로
투자하는것이 아닌

주가하락을 목적으로 공매형태를
이용하고 그 과정에 위조주식이나 무차입공매등이 이용되는 것은

그 어떤 논리로도 합리화할수 없음


공매의 의미를 운운하기 전에
작금의 주식시장 특히 LGD같은 회사에
삼성의 대척점에 있는 셀트리온 LGD 하이닉스 같은 곳에 왜 더 집중되고

언론과 애널들까지 잘못된 주가방향에
억지이유를 만들어 가며 분위기 조성하는지..

거두절미

공매란 탈을 쓰고 행해지는 많은것들은

결론은 개인주주 즉 대한민국 국민의 손실만 가져올뿐

일부가 말하는 외국인이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 위축 우려는

쉽게말해 가치있는 대한민국 기업에 투자해서 이익보는게 아닌


대한민국 국민 소액주주들 재산을 탈탈 털어먹게
만드는데 일조할뿐!

주식회사의 목적을 잊지말고
창업시의 주주는 아니나
그 권리를 이양받는 주주들은
자신이 투자한 회사를 위해

회사가 힘들면 주주로서 함께하여
유증을 하던 감자를 하던 감내하고

회사가 성장하면 주주로서 함께하여
합당한 배당을 받고 가치가 높아진 주식에
대한 처분권을 가지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주주들이 옥석의 가치를
지닐수 있도록 하는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을 위하는 일이며


주가조작 세력으로 투기판이 되는 일은
더욱더 강한 법으로 견제하고

또한 외국인 및 기관 기금들도 공매 선물 파생등으로 이익이 아닌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진실한 이익을 보기위해 좀더 기업분석과
미래가치 발굴에 함께 할수있는 시발점이 될수 있음

더이상 학문적인 또는 특권적인 대상만
주무르는 공매는 과감히 버릴 역사적 시점이 온것임

다시...
유시민 논객의 한줄평
"이것은 도적질이다"


제 사견은
그 도적은 외인 기관 기금등 권력층이며
당하는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