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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석후~ 기차타고 혼자 집에 가는중에 졸려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동안 삶의 이유님 초대로 족발잔치 부터서 지금까지, 운영위에서 하자는거 다 동참을 하고 오늘 광화문까지 점찍고 왔군요.
앞으로는 이런일 없이 셀트리온 소액주주님들에게 매일 불타는 요일이였음 좋겠습니다
이제 집회는 참석하고 싶지 않아요
투쟁가는 그만 부르고 싶어유...
과거에도 삼성에서 자동차회사를 부도나게 해가지고 쳐 먹으려고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서울 곳곳을 집회 한다고 다니면서 체루가스 먹어가며 삼성 죽이자고 투쟁했지요
근데 무슨 악연인지 셀트리온의 주식을 매수 하다고니 또한번 삼성타도를 외치고 다니고 있군요
그러나 이번에도 삼성을 이기리라 믿습니다
우리회사 셀트리온도 잘나가고 있고
우리 희망나눔 주주연대 운영위원 분들도 열심히 희생과 봉사를 해주시니 오늘같은 모임이 이렇게 성공적으로 끝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동지분들 앞으로는 단결하자 할때는 단결 합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아실겁니다
세계 초우량기업에 투자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부디 셀트리온으로 인하여 원하시는 모든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멀고 가까운 곳에서 광화문까지 어렵게 시간내서 오신분들과 운영진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득이하게 급한일이 있어서 못오신 분들과 모든 셀트리온 주주님들~~~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