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네이버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고수님들의 분석적인 글에서 매번 큰힘을 얻습니다^^
저는 kong님의 진정성있는 글도 마음에 와닿아 올려봅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저는 사업하는 30대후반 주주입니다.
제가 2만주 정도 가지고 있고 누나와 형 그리고 부모님 합쳐서
저희 가족은 제법 많은 물량을 셀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셀트가 왜 좋은지 아십니까
그냥 주가가 오르던 내리던 마음이 편합니다.
10년뒤 제가 40대 중반쯤 되면 저는 젊은 친구들이
부러워할만한 사업가가 되어 있을것을 확신합니다.
이미 많은 공부를 하고 성장하는 회사에 미리 투자했고
그 회사가 지금 대한민국 시총 4위를 차지하고 있고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의 바이오시밀러는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으며
오너는 정직하고 주주친화적이고
대다수의 개미들은 독개미가 되어 이 회사를 철통방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으며
타미플루보다 더 효과가 좋다는 독감 신약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오 회사가 카더라~하는 소문으로 허황되게 뻥튀기 되어있고
팔리는 시제품 하나 없는 상황에서 거의 상상매출만으로 시총을 부풀리기 급한데
셀트리온은 오로지 실적만으로 그리고 세계최초라는 그 기술력만으로
오늘날의 위치에 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공견들이 4조가 물려있는 상태인데
이 4조라는 돈은 코스닥 기업100개 정도를 살수 있는 엄청난 자금입니다.
공견들은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는 상황에 와있습니다.
이것은 기네스북에 오르고도 남을 만큼의 공매량이며 잔고입니다.
회사가 2020년까지 헬케매출 5조원 목표를 발표했지요.
겨우 2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현재 매출의 5배가 넘게 성장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겁니다.
게다가 외국 배급사인 테바에 워렌버핏이 직접 투자함으로서
해외에서의 입지또한 굳혀가고 있습니다.
지금 해외 큰 손들및 연기금은 공견들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으며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크게 폭등시켜 공견들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주들은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시위를 하고 있으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갈아엎으려고 불철주야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간디의 비폭력운동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이런 회사에 투자한 주주들은 그냥 생업에 충실하면서 세월을 낚으면 되는데
왜 간악한 악티, 그리고 단타, 이도저도 아닌 정신ㅂ자들은 남의 주식을
그렇게 팔라고 주말도 없이 밤낮도 없이 애원하고 협박할까요
이러한 각박한 세상에 죽어가는 거지한테 밥한끼 사줄 용기도 없는 ㅆㄹ기들이
어찌 남의 돈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돈에 저리 발광하는지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악티들이 널뛰기 할때 이 주식 수량을 늘려가야 할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제가 늘 젊은 20대 친구들에게 하는 말은
외국어를 하고 전문분야 지식을 기르라는 것이었는데
저들은 어찌하여 하루먹고 살기 위해 팔을 걸고 다리를 걸고 허언을 하고
악티 알바를 하면서 하루하루 죄를 쌓는 삶을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주님들은 동요하지마시고 생업을 즐기시면서 물량 모아가시기 바랍니다.
독개미 주주중 앞으로 이회사 주당 가치가 100만원이 안넘을 거라 생각하는 주주는 없습니다.
주당 100만원시 500주를 가지고 있으면 5억이고 1000주를 가지고 있으면 10억이고
독개미 평균인 3천주를 가진 주주라면 5년안에 매년 9천이 넘는 배당을 받는 주주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찬티라고요? 예 맞습니다. 내가 산 주식 내가 찬티하는데 누가 뭐랍니까
아무것도 안가지고 있으면서 악티하는 놈들이 제 정신이 아닌 것이지요.
주가가 거기에 못미쳐도 5조 매출로 계산했을때 지금보다 최소 3~4배는 더 높게
가격이 형성될 것입니다.
저는 10년내 이 회사가 글로벌 탑5안에 들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가 셀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마음 편한 주식이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견들 그리고 사지못해 배아픈 악티들이 또 주말에 들어와서 지지고 볶고 배설물 쏟아낼텐데
그런 냄새나는 글 읽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욕은 지금 약간 더운 날씨인데 기분좋게 운동하기 적당할 듯합니다.
그럼 공견 알바들만 빼고 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국 돌아가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