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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가 6거래일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코스피 지수가 120 포인트 이상 하락하여

어제는 기관이 매수를 하였으나 오늘은 기관이 매수를 하지 않으며

 거래소 수급 균형이 깨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공매도 세력이 총 공세를 하며 전체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이 계속되면 개인들은 미수와 물타기, 신용을 사용하게 되는 데

이러한 물량이 많은 것은 그만큼 수급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현재 국내 경기가 몹시 않좋은 상황으로 개인들의 자금 여력도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조그만 충격에도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면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 처럼

이렇게 장이 않좋을 때에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가만히 쉬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비가 오거나 바람이 항상 강하게 부는 것은 아닙니다.

셀트리온은 며칠 동안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수급이 좋아졌으나

다른 종목과 연계되면 상대적으로 소모되기 쉽습니다.

자체적으로는 수급이 좋은 편이며

오늘은 쉬어 가는 날

단기간 주가 상승이 큰 편이고 다른 많은 종목들이 하락하여 셀트도 영향을 받는 것이나

오늘은 주가 조정을 위한 공매도와 기관들의 매도 공매세력의 발버둥이 있는 하루 같습니다.

차입 공매도도 너무 많으면 부담스럽고 빚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입니다.

또한 무차입공매도는 잘못 걸리면 아주 곤란해져 혼쭐이 나지요. 그래서

셀트처럼 물량을 확보하기 힘든 주식은 무차입도 어렵습니다.

오늘도 공매도는

'오늘은 어디서 차입을 해서 공매도를 하지'

'기관이나 외국인은 오늘 좀 덜 들어올려나'

'주가가 급등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주가를 좀 낮추고

오늘은 얼마나 상환할 수 있을까? '

고민을 합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삼전도 맥못추고 대북주도 힘없고 경기도 않좋아서 기대를 해봅니다.

미국 금리 인상으로 공매도 치기 아주 좋은 데

셀트만큼은 좀처럼 공매도가 안통하니 ...

주가가 조금만 떨어지면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을 매수하느라 혈안이 되있고

이제는 주가가 상승한다고 다시 조금 더사고 싶어하니

좀처럼 마음놓고 주식을 살 수가 없습니다.

오전에 열심히 공매도 치고 다시 종가 즈음에 공매도를 치는 데

오늘은 잘 될려나....

주식에서 최고의 기회는 주가가 낮을 때입니다.

급하게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종가에서 조금씩 추매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주식은 자신의 판단을 뒤로하고 인내하여

열매를 얻는 것이지요

맞아요

열매가 하루 아침에 맺히지는 않네요 계절이 좀 지나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