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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지연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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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6 2018/07/05 00:40

게시글 내용

승인 지연사유에 대해
여러 경우의 수를 더해보지만
분명 이해 안되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언론기사 및 사측 모두
주주들에게 오해할수 있는 소지를
충분히 제공했기에 우리 입장에서는 당근
매우 실망했던 부분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연에 대한 이유를 사측에서 밝혀
공시를 내는 것은
결국 승인fail 없음을 밝히는 의미와도 같기에
좋은 호재로 작용할수 있지만
호재의 임팩트는 약하기에 커다란 우상향은
기대할수도 없으며 그저 스팟성
주가 방어목적차원에서 끝나겠습니다.

그러나
셀제 차트를 보면 여전히 견고하게
횡보중으로 여전히 잘 방어하고 있으며
이것은 호재소식을 아껴서 한번에
터뜨리는게 셀제에게도 주주입장에서도
가장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역시 셀트는 건건이 공시 대응해도
셀트는 이미 완성형이기에 실적에 기반한
넥스트 호재가 많지만

셀제는 기대감 하나로 움직이기에
건건이 공시 대응할수 있는 입장또한
어려운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더 솔직해지면...

사실 우리는 앞서 언급한 부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사측에서 입장 표명 없음에 화가 나는것은
이것은 상반기에는 터져줄거라는 믿음이
실망감으로 전이 되는 과정에서
서운함이 표출된 부분이 더 크다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해합니다^^;;

역시
기업의 미래가치를 믿고
기다림이라는 시간과 함께해야겠으나
지금부터는 정해진 데드라인이 아닌
언제터질지도 모르는 막연한 승인 소식에
답답함은 더할수 밖에 없음 또한
우리의 현재 모습입니다...^^;;

승인 지연에 대한 부분의 가설
1. 품목들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림??

상식적 합리적 접근에서는 요게
가장 타당해 보입니다.

2. 어제 삼바분식회계관련 셀제도 긴장해야한다는
언론기사를 접하며 여러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억측에 제곱 가설입니다...

혹시 셀제가 품목승인시
셀제가 아닌 아닌 셀트에서
품목승인 진행한 관계로 여기에 승인 지연에
연결고리가 있을까???

아무리 셀제가 셀트 종속회사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사업자 번호가 분류되어 있고 상장한 회사들인데
제품은 셀제가 만드는데
품목승인은 셀트가 한다??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매출과 영업이익은 어떻게 구분할건데 ?

셀케가 납품처라면 셀트가 셀케에 납품?
F.O.B 인도조건 셀케사이트라면 물류 부대비용은
셀트에서 부담?
셀제는 셀트에 제품 무상공급?

언론기사의 이유에 합리성(?)의 전제로
금융당국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품목승인 주체이슈로 인해 금융당국 과 셀제의
견해차이로 FDA승인 지연 노이즈(승인은 받았는데 발표는 못하는...)가 야기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중 누가 알겠습니까...^^

결국 언젠가
FDA승인 소식이 터지면
그 지연의 사유도 알수 있겠지요.

셀제는 기대감 하나로 가는 종목이기에
셀트 씽풀처럼
팩트에 기반한
역시 장투에 기반한 글들을 쓰기에는
매우 제약이 따릅니다..

그만큼 베일에 쌓인 종목임에
게시글에서
댓글에서
여러 주주님들의 글들에서
우리는 취할수 있는건 다 취해야겠습니다.

쓰다보니 횡설수설 해졌네요.

결론은...

주주님 모두 힘내시지요~!^^

주주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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