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미니차트
31,500 ▲7,200 (+29.63%) 05/29 장마감 관심종목 관심종목

  • 새로운 정보

토론·상담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녹십자(006280)] 3분기 IVIG를 기대하며 조회 : 38
증권가속보3 (116.37.***.133)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18/08/01 07:22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녹십자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3,418억원(YoY, 3.5%), 영업이익은 133억원(YoY, -61.5%, OPM, 3.9%)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6.7% 하회하였다. 세전이익은 38억원(YoY, -88.6%), 당기순이익은 27억원(YoY, -89.9%)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이유는 남반구 독감백신 매출액이 262억원으로 전년 427억원 대비 약 39%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백신 수출액이 양호하게 나온 이유는 그나마 수두백신이 325억원으로 전년 99억 대비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량생산 품목인 독감백신 물량이 전체적으로 감소, 백신 공장 고정비 감소효과가 사라지면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전년 동기 대비 연구개발비가 약 50억원이 증가(약 19% 증가)함에 따라 시장 추정치 대비 크게 하회한 것으로 보인다.


□ 백신에 대한 성장 기대감 감소

녹십자는 전통적으로 남반구 독감백신 매출이 발생하는 2분기와 국내 독감백신이 출하되는 3분기 영업이익이 매우 양호하다(2Q17 OPM 10.5%, 3Q17 OPM 11.8%). 결국 남반구 독감백신 매출의 감소는 녹십자 이익을 크게 훼손시켰으며, 남반구 입찰 기업이 늘어나서 발생한 상황으로 시장에서는 녹십자 본연의 기업가치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과거 녹십자가 독점적 지위를 누렸던 백신은 2015년 SK케미칼이, 2016년 일양약품이 후발주자로 진입함에 따라 국내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화되어 있다. 점유율은 감소하고 단가는 하락하는 상황에서 독감백신으로 인한 성장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7월 2일 200,500원이었던 주가는 31일 178,000원으로 약 11% 하락한 상태이다.


□ 향후 녹십자 이익은 IVIG가 담당

향후 녹십자의 영업이익은 미국에서 시판 될 IVIG와 캐파가 2배 정도 증가한 혈액제제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IVIG의 미국 승인이 예상보다 1년 가까이 늦어지면서 미국향 IVIG에 의한 영업이익 창출효과가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미 FDA가 요청한 보완자료를 3월 말 모두 제출한 상황에서 9월 말 IVIG가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VIG가 미국으로 수출되면 향후 녹십자 이익의 상당부분은 백신보다는 IVIG에 의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녹십자에게 있어서 이익구조가 전환되는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 시기라 볼 수 있다. 2분기 어닝쇼크는 녹십자의 이익구조가 전환되는 시점에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이다.

하나 선민정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바이오산업] 7개 업체 테마감리 불확실성 해소
아랫글
[일양약품(007570)] 놀텍 매출성장으로 뚜렷한 원가구조 개선 확인

 

  • 윗글
  • 아랫글
  • 위로

오늘의 이슈
코스피
2029.60

▲1.06
0.05%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213,500▲
  2. 셀트리온헬스90,800▲
  3. 삼성전자50,700▲
  4. SK하이닉스81,500▼
  5. 파미셀24,100▲
  6. 씨젠116,900▼
  7. 에이프로젠제2,000▼
  8. LG화학390,500▲
  9. 삼성전기125,000▲
  10. 일양약품4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