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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일) 셀트리온의 역사(현대사-수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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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82 2018/08/20 00:35
수정 2018/08/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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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8월17일(금) 장마감 30분전에 나온~
정말 오랜만에 보는 공매도의 떡시루 공격물량 5-6만주에~
이것이 수급의 열세 즉, 공매도의 한계에 의해 현물부족을 공매도량으로 숨길려는
공매도세력의 꼼수인줄~ 여전히 모르고, 일부 놀라고, 염려하고, 불안해하는 주주들을 보며~

아~~~여전히 신규투자자님들과 일부 주주들은 공매도의 형편과 셀트리온의 역사를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되어 후크선장표 셀트리온 역사서 "수급편"를 편찬해 봤습니다.

단재 신채호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란 말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역사를 나눌때 보통은, 이렇게 나눠집니다.

"선사,고대,중세,근대,현대"

오늘 셀트리온을 시대별로 간략히 살펴보고,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근현대 역사를 통해
특히, 공매도를 수급적으로 정밀하게 살펴보며~
과연, 공매도가 셀트리온의 현대사에서 살아남을수있는지 살펴보길 원합니다.^^*

(1) 선사시대 (  ~ 2001년) : 서정진회장 개인의 창업시작 스토리

흑수저 탄생 - 건대 산업공학과 졸업 - 삼성전기 입사 - 한국생산성본부 이직 - 대우그룹 회장의 신임 -
34세 나이 대우자동차 임원 - IMF발생 - 실직 - 부인이 준 5천만원으로 동료들과 1999년 넥솔창업

(2) 고대시대 ( 2002년 ~ 2011년) : 셀트리온의 설립 그리고 CMO,바이오시밀러, 테마섹의 투자금 유치

단 두명의 인력으로 2002년 셀트리온 설립 - 미국 바이오기업 벡스젠과 VCI회사 설립 - 바이오시밀러
공장 설립 - 에이즈 개발약 실패로 벡스젠 부도 - 벡스젠의 기술흡수 -  BMS제품(오렌시아) 공급계약체결 
- CMO시작 - 2007년 1공장 cGMP 생산설비 미국 FDA 인준 - CMO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자체 제품개발
착수 - 바이오시밀러 사업진출 선언 - 2008년 코스닥 상장 -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세계 금융위기 
발생 -2009년 Hospira와 해외판매/유통 파트너십 체결 - 2010년 테마섹의 2,080억 투자유치 - 램시마,
트룩시마,허쥬마 임상완료 및 글로벌 임상시작 

(3) 중세시대 ( 2012년 ~ 2014년) : 램시마의 판매허가 그리고 공매도의 야욕

2012년 램시마 한국 판매허가 획득 - 삼별이의 차세대 성장산업 바이오산업 지정에 따른 공매도 공격시작
- 4000억이상의 자사주 방어실시 - 2013년4월16일 서정진회장 눈물의 기자회견 - 최악의 4연속 하한가 기록
-  서회장 시세조정혐의로 출국금지 검찰조사 - 테마섹의 2차 투자금 1500억 투자유치 - 램시마 유럽(EMA) 
판매허가 획득 - 2014년 허쥬마 한국판매허가 획득 

(4) 근대시대 ( 2015년 ~ 2016년) : 램시마 유럽에서 실제 판매에 돌입하다. 그리고 미국진출까지~

2015년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전격발표 - 램시마 유럽판매 개시(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등 12개국) - 
2016년 램시마 미국(FDA) 판매허가 획득과 판매 개시 

(5) 현대시대 ( 2017년 ~ 2018년) : 셀트리온의 본격적 매출과 성장, 촛불로 인한 정권교체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에 의한 역사적 코스피 이전상장 성공, 그에따른 공매도의 전략변경 

트룩시마 유럽판매허가 획득 - 유럽 램시마의 점유율 급성장 -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지연(한공회사태)
- 박근혜 탄핵으로 인한 문재인정권 들어섬 -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됨 - 개인투자자들에 의한  코스피 
이전상장 추진 - 임시총회 개최 - 코스피이전안건 통과 - 코스피 상장 - 코스피200지수 편입
- 테마섹의 블록딜 물량 224만주 출회 - 독감신약 2상완료 - 미국정부 약가인하정책 일환으로 바이오시밀러
지원정책 발표임박 - 화이자와 존슨앤존슨간의 소송결과 임박 - 램시마SC임상3상 완료예정 - 테바신약 FDA
허가 발표임박 - 트룩시마,허쥬마 미국판매허가 임박 -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임명 임박


아주 간략하게 셀트리온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읽는 내내 해당 시대부터 투자를 한 장기 진성투자자분들은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갈 것입니다.

온갖 기가막힐, 사건과 사태들~~~~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지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저 짧은 글에는 기록되고 표현되지 못했지만, 사실 셀트리온의 역사는 제품개발과 판매의 역사면서~
곧 공매도와의 전쟁 역사입니다.

약 7년이 넘는 그 오랜기간 동안에 발생한 공매도와의 전쟁역사!!! 
온갖 개인들의 피와 눈물로 범벅된 역사입니다. 
수많은 이들이 공매도 공격에 쓰러져~버티지 못한 이들은 큰 재산을 잃고 사려졌으며~
이 전쟁을 버티고 살아남은 이들은 엄청난 이익을 봤으나, 그들 역시 잊을수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그야말로 피눈물의 역사입니다.

이제 위에서 살펴본 간략한 셀트리온의 역사를 마치고~
오늘의 핵심내용 셀트리온의 현대사중 "공매도의 수급"을 상세히 다룰겁니다.

위에 역사부터 간략하게 소개한 이유는~
앞으로 나올 수급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기에~ 반드시 역사를 알아야 이해할거라 생각되어~
내용을 최소화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자~~~이제 공매도를 아작내기위한 수급편을 시작해 볼까요? ㅎㅎㅎ

제가 웃으면, 많은 분들이 좋아할겁니다. 왜냐하면? ㅎㅎㅎ

이제부터 공매도를 본격적으로 엿먹이는 내용이 나올테니까요~^^*

 
★ 공매도의 공격이유 : 


위에 역사이야기를 그냥 쉽게 설명드리면 이렇습니다.

돈도 없고, 빽도없고, 뭐도없는 서회장이~IMF란 시대적 파도에 휩쓸려나와~
뭣도 모르고 제약바이오산업에 희망을 품고, 운명처럼 이끌리어 셀트리온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운도 좋게~ 세계제일의 좋은 기술을 벡스젠으로부터 거져 얻다시피한 운좋은 사나이입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바이오시밀러란 산업이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국내에서는 큰 투자자금을 얻지못한 셀트리온은 세계적 투자회사  싱가폴의 국부펀드 테마섹을
만나 큰 투자금을 유치받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써는 매우 애석한 일이지만, 그 초창기 시절의 투자금이 있었기에 아마도
오늘날의 셀트리온이 있을수있으니, 얼마나 대단한 투자인지, 지금에서야 실감이 납니다.

하지만, 어느날 국내 최고기업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이 체택되면서~
셀트리온에게는 엄청난 고난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싸우고 있는 바로 공매도공격입니다.

2013년 회사의 취약한 자금구조를 아는 공매도세력은 셀트리온의 주식 담보물설정을 노리고
대규모 공매도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하마터면, 회사가 넘어갈 뻔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에도 셀트리온은 테마섹으로부터 2차 자금을 수혈받아 위기를 넘겼습니다.
ㅎㅎㅎ
이걸보면, 우리가 더이상 테마섹을 못믿거나, 원망하면 안된다고 보입니다.
기업의 절대위기에서 구한건, 그 누구도 부정못할 바로 테마섹의 도움입니다. 아니, 그들의 투자였죠~

그리고 나서, 2015년 드디어 램시마가 세상에 실제 나오게 됩니다. 유럽판매로 말입니다~
즉, 그때부터 실제 진짜 돈을 벌게 된 것이죠~
더군다나, 호스피라하고 램시마 판매유통 계약을 맺었는데, 그게 세계적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호스피라를 인수하게되어, 생각지도 못한 날개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셀트리온은 램시마로 유럽시장을 본격적으로 장악하고~
더불어 미국시장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에 셀트리온은 드디어 새로운 제품 트룩시마를 유럽에 런칭하여~
알다시피, 엄청난 속도로, 램시마의 몇배속도로 시장을 점령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공매도의 수급에 대한 중요한 이야기를 시작 할려고 합니다.

위에 내용을 나름 상세히 설명드렸는데~

셀트리온의 공매도세력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하며~
이렇게 끝도없이 무한 성장하는, 그것도 급성장하는 회사에~
공매도세력이 이렇게 오랜기간 빠져나가지 않고, 계속해서 억지 공격을 하는것은~
얼핏보기에 말이 안되는것같지만,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분명한 이유를  설명드리기위해 위에 셀트리온의 역사를 설명드린겁니다.

위에 보면, 2012년~2013년에 국내 최고의 기업이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뛰어들면서~
셀트리온의 공매도 공격은 시작된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누가봐도~그 공격은 적대적 M&A를 노리고 들어왔구요~
하지만, 위에 설명한 세계적 투자회사 싱가폴의 테마섹과 JP모건등의 해외자금 투자유치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리고나서, 2015년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 그리고 램시마의 실제 유럽판매를 기점으로~
셀트리온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게된겁니다.

즉, 최초 공매도세력이 셀트리온을 공격한것은 회사를 뺏기위해, 담보설정을 노리고 주가를 
공격한것인데, 테마섹과 해외투자자본을 유치해서, 그 위기를 넘기자~

그 다음 공매도세력의 목표는 회사강탈이 아니라~ 주가를 흔들어 개인들의 손절물량을 뺏았고
탈출할 계획으로 변경된겁니다.

그리고, 공매도세력입장에서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알다시피, 그 시기는 대한민국이 가장 부패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도 그렇지만, 현재의 공매도세력은 대한민국의 금융시스템과 모든 투자기관의
자금까지 동원하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검찰까지 활용하여, 불법공매도를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멀쩡한 기업인을 도리어 검찰조사
까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한공회란 공인기관까지 동원하여, 멀쩡히 아무문제없이 
상장이 허가된 회사를, 그것도 허가 발표된후 하루만에 상장을 막는 막강한 파워까지 보여줬구요~ 

이런, 모든것을 동원할수있는 공매도세력은 2017년 초까지 여유가 이었습니다.
적당한 시점에 모든 수단을 동원하면, 언제든 유리한 시기에 주가를 흔들고, 쓰러져 나가는 개인의
손절물량을 저가매수하여 탈출할 자신감이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역사는 참 알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부패한 권력이 영원할줄 알았는데, 대한민국에 민초의 혁명이 어느날 JTBC의 뉴스하나에 힘을 얻어~
광화문에 무수히 많은 촛불이 등장하고, 결국에는 박근혜 정권을 물리치고~
새로운 정권을 만드는 기적적인 일이 나타났습니다.

그 누구도 예측할수없는 일이 순식간에 일어난 겁니다. 그러니, 공매도도 이런일은 예측할수가 없었겠죠~

공매도 입장에서는 2016년 4분기 시점부터 변화의 기류를 약간은 감지했을 겁니다.
이거 세상이 뒤집어 질수도 있겠단 걸요~

그래서, 아마도 공매도는 세상이 바뀌기 바로 직전에 엄청난 탈출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름하여~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힘을 이용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지연 작전"

멀쩡하게, 상장을 허가한 기업을 갑자기 단 하루만에 이유갖지도 않은 이유를 덧붙여~
한공회가 셀트리온헬스케어이 상장을 느닷없이 지연시켰습니다. 회계감리한다구요~ㅎㅎㅎ

그리고나서, 곧바로 수많은 찌라시와 함께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한공회사건 공매도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

이건,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다 한눈에 알수있는 사실입니다.
정권이 바뀌기전에~ 마지막으로 개인들의 손절물량을 또는 반대매매를 노리고 공격한겁니다.

시점이 3월 15일부터 시작하여 4월말에 끝났습니다. ㅎㅎㅎ

문재인 정권이 알다시피, 5월 초에 탄생했습니다. 기가 막히지 않나요? ㅎㅎㅎ

그리고 한공회가 저지시켜 놓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지연 작전도 정확하게 5월초에 풀어줍니다.
아무 문제 없다고요~ㅎㅎㅎ
아무문제 없는걸 무려 두달간이나 조사한겁니다. 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사건인데도 말입니다.^^

지난 일을 제가 이리 길게 다시 끄집어 낸것은~
바로 이 시점에서 공매도는 최초로 수급의 문제점을 우리에게 들어냅니다.

제가 이제 이야기 할려는 진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ㅎㅎㅎ

자~~그럼, 진짜 중요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주식시장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게, 마치 공매도세력을 보호해 주기위한마냥 수많은 편법제도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실, 주식에서 주가를 결정하는건, 딱 하나입니다. 수급~
즉, 물량 싸움인 것이죠~

따라서, 주가를 무너뜨리려는 세력과 주가를 지키거나 상승시킬려는 세력간의 싸움인데~
여기서, 상대방의 수급(보유물량+가용물량)이 한계를 들어내게 되면, 그건 곧 끝장입니다.

셀트리온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셀트리온의 수급싸움은~

개인 VS 공매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개인들은 공매도의 수급이 어느정도인지 알면, 버틸수도 있고,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기울어진 금융 시스템은 기울어져도 너무 기울어져서~
도데체, 공매도의 수급의 한계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검은머리 외인을 보호하기로 작정한듯 수많은 예외조항을 두어, 공매도의 공격을 돕고~
그들의 수급을 알수있는걸 모조리 차단시켜 놨습니다.

즉, 공매도세력의 한계를 알수있는 수치들을 여기저기 막아놔서, 정확한 계산이 어렵습니다.
또한, 말도안되는 재대차 방법이 있어서, 더더욱 공매도 세력의 물량 한계치를 계산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ㅎㅎㅎ

아무리, 한계치를 찾을수있는 수치들을 막아놔도~
우리는 수많은 공매도의 공격 역사와 또~ 공매도의 본질에 대해 알면~

수치적으로 딱 떨어지는 한계치는 불가능해도~ 그 근사치는 얼마든지 구할수있습니다. ㅎㅎㅎ

지금부터 제가 작년 한공회 사건을 통해 무차별 융단 폭격을 가한 공매도세력의 물량 한계치를
어떻게 찾을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자세하게 공유하겠습니다.^^*

공매도의 한계치를 알게된 배경에는 "한공회사건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알다시피, 공매도세력이 공격하는 이유는 두가지중 하나입니다.

1. 회사의 가치가 하락하여, 주가가 떨어질수밖에 없으니, 고가에 공매도를 치고, 저가에 주가를
매수하여, 큰 차익을 남기는 전략.

2. 어떤 연유로 공매도 공격을 시작했는데, 회사가 급성장 하거나, 공격의 이유가 없어져서~
일시적 공매도 공격을 실시하여, 손절물량을 노리고 저가에 매수하여 탈출하는 전략.

셀트리온의 한공회 사건때, 공매도가 공격을 한 이유는 명백히 2번입니다.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1.램시마의 유럽성장 폭발, 미국진출, 트룩시마의 유럽런칭 즉,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시기~

2.생각지도 못한 정권의 교체. 불법을 활용할 수단이 조만간 없어짐.

3.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으로인한 회사내 자금유입.

즉, 위 3가지 이유로~
시간적으로 2달안에 공격을 끝내고, 손절매매물량, 반대매매물량을 저가에 숏커버링하고
탈출할수밖에 없는게 공매도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공매도 공격을 본격적으로 하기전 즉, 3월 15일 이전에~
공매도세력은 자신들이 가용할수있는 기관의 물량을 마치 자신들의 물량마냥 총동원하여~
주가를 미리 밀어놨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국민연금의 지분율입니다.

알다시피, 2017년 말까지 보유한 국민연금의 셀트리온 지분율은 0.92%(약 113만주)입니다.

그래서, 국민연금이 한공회사건때 공매도세력과 함께 공격하고나서, 물러난 시점~
즉, 매수를 본격적으로 한 시점부터 그해 말까지 물량을 계산해보니.......


★국민연금 ( 2017년 4월 26일~2017년 12월 30일) 순매수량 

위 기간 셀트리온 순매수량 : 94만5천주

113만주 - 94만5천주 = 18만5천주

해 석 :  위 계산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위 계산을 해석하면, 작년 한공회때 공매도세력의 공격이 거의 막바지쯤에 이르렀을때~
국민연금 또한 그 이전부터 공매도세력을 돕기위해 물량을 모조리 쏟아부어~

2017년 4월 25일경에 국민연금이 보유한 셀트리온 주식은........
겨우 18만5천주 정도라는 겁니다. ㅎㅎㅎ

그 당시 셀트리온은 코스닥 1위 업체이자, 제약바이오주 대장주인데~
이런 종목을 국민연금은 겨우 18만5천주~ 지분으로 따지면 약 0.15%입니다.

국민연금만 보더라도~ 다 들어나죠~~~ㅎㅎㅎ

즉, 공매도세력이 한공회 사건을 기회로~
자신들이 가용할수있는 모든 물량을 총 동원한겁니다.

겉으로 보기엔~ 3월 15일부터 본격적인 공매도 공격이 실행되었지만~
기관의 형태로 보면, 기관들은 이미 그 전에 수많은 물량을 다 쏟아내어~
공매도가 마지막 공격을 하기좋게 대부분의 물량을 다 허비한 때입니다.

그리고나서, 한공회 사건이 터지고, 기관들은 나머지 물량을 공매도와 함께~
2017년 4월 말경에 몽땅 쏟아 부었습니다. 공매도도 몽땅 쏟아부었구요~ㅎㅎㅎ

근데, 우리는 한공회사건때 공매도 공격이 실패했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이미 과거이기 때문에 이건 사실증명할 필요없죠~~ㅎㅎㅎ

즉, 그 당시 공매도 공격과 기관의 공격이 실행되었을때~
알다시피, 생각지도 못한 회사(셀트리온 홀딩스 지분매입 + 자사주매입)의 주가방어가
갑자기 나와서, 공매도의 공격을 훌륭히 잘 막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주가는 약 한달정도 기간조정을 거친이후~
새로운 문재인정권의 탄생과 그리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으로인해~

공매도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고, 공매도는 그 이후 본격적으로 숏커버링을 실시하여~
주가가 8만9천원이하에서 무려 39만원을 터치하게 된겁니다.

제가 바로 이 부분에서 상황적으로 공매도세력의 물량한계치를 찾아낸겁니다.

그 이유는..........

보시다시피, 간단합니다.
공매도세력이 위에 설명하다시피, 자신들의 물량(외인공매도 물량)과 기관의 물량까지
총 동원하여~ 공격을 했는데~ 
그 공격속에서 개인들의 또는 그 어떤 세력의 손절물량을 얻지못하고 스스로 후퇴하며~
숏커버링을 실시하였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요~
(그 당시 공매도잔고량 최대치 1339만주에서 560만주대까지 상환을 실시했음.)

이건 빼도박을수없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공매도가 모든 물량을 동원해서, 그것도 기관의 모든 물량을~ 즉, 가용할수있는 모든 물량을
쏟아부어서 공격했는데, 손절물량도 얻지못하고~
즉, 저가매수를 못하고~ 주가를 올려가며, 숏커버링을 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숏커버링을 했구요~ 그 물량도 어마어마하며, 주가상승으로인한 손실이 
알다시피, 막대했습니다.

주가가 무려 8,9천원에서 39만원 즉, 39만원 상승할때까지 숏커버링을 진행했으니 까요~ㅎㅎㅎ

이건, 단 하나의 이유외에는 그 어떤것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공매도의 본질상~~~ㅎㅎㅎㅎ

즉, 그 당시 공매도는 가용할수있는 모든 물량과 수단을 다 동원했지만~
회사의 주가방어 물량(홀딩스의 지분매입 + 자사주 매입)과 개인들의 저가매수에 밀려~
그 물량을 막을수없기에~ 스스로 숏커버링하며 물러난겁니다.

만약 물량이 있었더라면, 저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며 물러설 이유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ㅎ

따라서, 우리는 저 당시(한공회사건때) 공매도세력이 공격을 하면서 최대치로 물량을 사용한때를
찾아내면, 거의 한계치에 가까운 공매도세력의 물량 한계치를 찾아낼수있습니다.

자~ 그럼, 그 당시 공매도 세력이 노출한 한계치들을 일일히 찾아봅시다!


★ 2017년 공매도세력이 한공회사건으로 공격하고 노출한 물량 한계치들~

1.공매도잔고량 최고치 : 13,395,898주 (5월 4일) 

2.대차잔고량 최대치 : 3200만주 (6월 5일) / 3020만주 (5월 4일)

 (대차잔고량 최고치 대비 공매도잔고량 최고치 비율 : 41.9%)
 (공매도잔고량 최고치일때 비율 : 44.37%)

3.그 당시 주가 최저치일때의 공매도잔고량 : 12,292,977 (3월24일)

4.그 당시 주가 최저치일때의 대차잔고량 : 2,922만주 (3월24일)

  (대차잔고량 대비 공매도잔고량 비율 : 42.1%)

해 석 : 

공매도잔고량이 공시로 발표하게 된 시기는 사실, 그리 오래된게 아닙니다.
2016년 6월 30일부터 공매도잔고량을 공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는
정확한 공매도잔고량을 알수가 없었던 거지요~~ㅎㅎㅎ

이렇게 법령이 개편된것도 어쩌면, 셀트리온에게 천운이네요~
법이 바뀌었기에~ 그 때부터 공매도세력의 정확한 잔고를 알수있었습니다.

2016년 6월 30일 공매도잔고량 : 10,896,810주

2016년 2월 10일 이날에 사실, 굉장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미국 램시마 FDA 자문위의 승인권고가 있던 날인데요~
10일 발표나고, 11일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진성주주들이라면, 모두가 알겁니다.ㅎㅎ

램시마의 미국판매길이 드디어 열렸는데, 승인권고를 하자마자~
지금처럼, 찌라시를 돌리고 공매도가 융단폭격을 가해서~
엄청난 공매도공격으로 그날 상승 +8%로 시작한 주가를 종가에 -5%로 하락시킨 날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6월 24일까지 시장의 악재와 함께 대규모 공세를 취한겁니다.

즉, 그때도 위에 나온 공매도잔고량으로 약간의 추측이 가능합니다.^^*

6월 30일에 찍힌 그당시 공매도잔고량 1090만주는 그 당시 그 이후 잔고량을 봤을때~
1090만주가 최고치였습니다.^^*

즉, 이것도 2017년에 나온 한공회사건과 연결해서 살펴볼수있습니다.

위에 설명한것처럼, 2016년 2월10일에 나온 대박호재로 공매도세력은 이 호재를 누르기위해
엄청난 공매도량을 쏟아부어서 겨우 막은겁니다.

그리고 기록된 수치가 1090만주

그리고나서, 이 공매도잔고량을 크게 줄이지 못하고~
그 뒤에 예상치못한 정권의 교체가능성이 나타나자, 그 이후 알다시피, 
이미 공매도를 많이 사용한 공매도세력이 더이상 기다릴수없어~
마지막 기회인 2017년 3월15일에 한공회사건을 빌미로 최후의 공격을 한겁니다.

사실, 제가 늘 한공회사건때 공매도 공격이 후덜덜하다고 하는데~ㅎㅎㅎ
그 당시 공매도세력이 쏟아낸 물량은 2016년이나 올해 2018년 2월부터 5월까지 쏟아낸 물량에
비하면, 굉장히 작은 물량입니다.

하지만, 그당시 한공회때가 왜 중요하냐면요~~~ㅎㅎㅎ

위에 말했다시피, 이미 2016년 2월부터 대규모 공매도공격을 실시해서 그당시 6월 30일에
공매도잔고량이 1090만주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공매도의 공격은 이미 지난 5월18일경에 끝났기에~
5월 18일 전후로 계산하면, 공매도잔고량이 아마도 1100만주는 훌쩍 넘었을 겁니다.
6월30일부터 공매도잔고량이 집계가 되어서 그 부분은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유추할 뿐이죠~ㅎㅎ

암튼, 2016년 2월에 시작된 대규모 공매도공격에 의해 이미 6월경에는 공매도잔고량 최고치에 도달했다가
그 이후 약간의 숏커버링을 거쳐~ 시간적으로 얼마되지않은 시점에~그리고 숏커버링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 재차 공격(한공회)을 했기에~
공매도 공격량을 많을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그당시 공격당시 기관들의 물량을~즉, 가용할수있는 우호기관들의 물량을 총동원
했던겁니다. ㅎㅎㅎ

암튼, 그렇게까지해서 공격했는데, 저가매수를 하지못하고, 고가매수를 선택한 공매도는~
이런 정황적 사건을 통해서~

그당시 공매도세력이 노출한 공매도잔고량과 대차량이 곧 그들의 한계치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그 당시 한계치를 노출한 수치들이 곧 "기준"이란겁니다.

현재 공매도세력의 물량을 가늠해볼수있는.......ㅎㅎㅎㅎ

2012년부터 공매도세력으로부터 해마다 무수히 많은 공격을 당했지만, 그 공매도세력의 물량이
어느정도인지, 그 한계치를 알수없다가, 2016년 6월30일부터 공개된 공매도잔고량 공시에 의해~
그리고 2017년 4월~5월사이에 공매도세력이 물량부족으로 물러나면서 들어난 온갖 수치들은
모든게 곧, 공매도세력의 한계치 기준이 되는것이죠~^^*

공매도세력 즉, 외인의 물량뿐만이 아니라, 기관의 물량까지 계산할수있는......ㅎㅎㅎ
왜냐하면, 그 당시 외인공매도세력뿐만이 아니라, 가용할수있는 우호 기관의 물량까지
총동원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계속해서 올해 공매도가 테마섹 물량을 흡수하고 코스피200지수 편입된 효과를
막은 그당시 공매도의 공격에 대해 또 살펴보고 어떤 한계치를 남겼는지 살펴봅시다~
그리고 2017년의 한공회사건때 남긴 한계치와의 관계성도 살펴보구요~~ㅎㅎㅎ



★ 2018년 코스피200지수 편입효과로 상승한 주가를 누른 공매도 세력의 물량 분석!

1. 공매도잔고량 최소치 : 5,688,867주 (1월 17일)

2. 공매도잔고량 최고치 : 13,158,966주 (6월 7일)

3. 대차잔고량 최고치 : 2,987만주 (6월1일)
  
   (대차잔고량 최고치 대비 공매도잔고량 최고치 비율 : 44.07%)
   (공매도잔고량 최고치일때 비율 : 44.88%)

4. 그 당시 주가 최저치때의 공매도잔고량 : 12,834,531주 (5월8일)

5. 그 당시 주가 최저치때의 대차잔고량 : 2,918만주 (5월8일)


해 석 :

2017년 3월15일에 한공회사건을 빌미로 공매도 공격한 공매도세력은, 알다시피~
물량부족으로 회사의 자사주매입과 홀딩스의 지분매입을 이겨내지 못하고~
대규모 숏커버링을 장기간에 걸쳐 했습니다.

그 결과 주가가 8만9천원이하에서 39만원을 찍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년 이 맘때 8월에 발생한 코스피이전운동이 성공함으로써~
코스피이전과 코스피200지수 편입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즉, 주가가 올해 3월5일 392,000원을 찍은것에는~
이미 작년 한공회때 공격실패로 숏커버링의 원인이 가장 크지만~
그 이후 코스피 이전에 성공하면서~ 코스피200지수 편입물량을 기대한 개인들의
공격적 추가매수에 힘입어~주가가 39만원을 터치한겁니다.

하지만, 그당시 차트나 주가 그리고 수급을 보면, 1월12일에 주가가 37만원을 돌파하자~
공매도세력은 1월 19일부터 또다시 공격적 공매도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다시피, 이 당시 코스피200지수 편입기대감에 개인들이 주가가 패시브자금
유입에 의해 주가가 더 크게 올라갈거란 기대감이 더 커서, 공격적으로 추매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공매도세력이 이미 1월19일부터 공격적 공매도공격을 하였으나, 일시적으로 주가를
낮추다가 강력한 개인들의 추매와 기타기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는 3월5일 최고가 392,000원을 찍고야 맙니다.

하지만, 그 당시 치솟는 주가를 공매도만으로는 막을수없었던 공매도세력은~
급기야 테마섹의 블록딜 물량 224만주를 뒤로 흡수하여~

이미 작년 5월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숏커버링을 엄청나게 해서 모은 현물과 그리고 충분한 
대차량을 다시 확보하여 그리고 거기에 테마섹 물량까지 합쳐~

알다시피 1월 17일부터 공매도 공격을 시작하여 5월 8일까지 대규모 공매도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리하여 주가가 39만원을 터치했다가 5월 8일 23,4000원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이 당시 (1월 17일 ~ 5월 8일) 공매도가 외인의 물량으로 공격한 순매도량이 무려 1100만주에 
육박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공격할수있었던 이유는, 근 9개월 가까이 숏커버링을 진행하여, 공매도잔고량을 최소치까지
낮추었고, 그만큼 대차량을 확보한겁니다. 또한 현물도 충분히 보유했고~
거기에 테마섹의 물량을 확보했기에~
이런 어마어마한 물량공격이 가능했던 겁니다. 무려 1100만주에 육박했습니다.^^*

근데, 역사는 또 반복된다고~

분명 제가 위에 작년 한공회때도, 물량이 거덜라서, 동원할수있는 기관의 물량까지 다 동원하고도~
회사의 지분매입물량과 자사주매입물량 그리고 개인의 저가매수물량을 감당하지못해 큰 손실을 
감안하고 물러났다고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5월 8일이후~ 주가는 제법 크게 반등합니다.
물론, 그 반등의 힘은 ㅎㅎㅎ 공매도세력의 숏커버링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추측한게 아니라, 공매도잔고량의 감소가 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5월 8일 주가가 234,000원까지 공매도 공격에 의해 하락했다가~
그 이후 지들이 다시 숏커버링을 하여 6월 18일 주가는 도로 311,000원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당연히 그 상승의 주체는 공매도세력의 숏커버링과 개인의 저가매수세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작년과 똑같은 원리에 의해 공매도가 물러났다고 해석해야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1월부터 5월8일까지 그야말로 가진물량을 총동원하여~
무려 외인순매도물량만 1100만주를 사용했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엄청난 물량을 사용하여, 주가를 39만원에서 23,4000원까지 하락시켜놓고~
본인들이 다시 숏커버링을 하여 주가를 311,000원까지 상승시킨것은~

물량부족으로 인한 현상외에는 그 어떤 이유도 해명이 불가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그 엄청난 물량을 사용해서, 기껏 234,000원까지 하락시켰는데, 거기서 약간의 물량만 더 동원하면~
20만원 아래도 순식간에 가능하여~개인들의 반대매매와 손절물량까지 얻어낼수있는 기막힌 기회인데
스스로 물러나준다니요~ㅎㅎㅎ

말이 안되고, 저렇게 물러난다음, 다시 밀려고하면, 다시 민다는 보장도 없고, 물량적으로 엄청난
손실입니다.

즉, 저렇게 할수가 없는겁니다.ㅎㅎㅎ
따라서, 물량부족외에는 그 어떤 이유로도 해명이 안되는 것이죠~ㅎㅎㅎ

따라서, 5월8일 이후에 나온 공매도잔고량이나 대차물량 최고치가 곧 공매도세력의 
최신 한계치가 되는 겁니다.^^*

위에 수치를 적어놨는데~ㅎㅎㅎ

작년 한공회사건때와 또 다르게 이번에는 그 수치들이 낮아졌습니다.ㅎㅎㅎ

★ 작년 한공회사건때의 한계치와 이번 테마섹사건때의 한계치 비교~

1.작년 한공회사건때 한계치

공매도잔고량 최고치 : 13,395,898주 (5월 4일) 
대차잔고량 최대치 : 3200만주 (6월 5일) / 3020만주 (5월 4일)

2.올해 테마섹사건으로 인한 한계치

공매도잔고량 최고치 : 13,158,966주 (6월 7일)
대차잔고량 최고치 : 2,987만주 (6월1일)


해 석 : 

보이십니까~ㅎㅎㅎ
작년 한공회때의 한계치보다 이번에는 그 한계치가 더 내려갔습니다.
대차잔고량 최대치도 낮아졌구요~
그에 따라서, 공매도잔고량 최대치도 낮아졌습니다.^^*

즉, 이것으로보아 대차량의 최고치에 따라 공매도잔고량도 따라서 낮아진다는걸 유추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금번 7월 23일~7월 25일에 또다시 대규모 공매도 공격이 일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당연히 그 공격으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것도 위에 방법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해석할수있습니다.

작년 한공회사건이후 숏커버링을 하여 올해 1월17일까지 물량을 모으고, 거기에 테마섹 물량까지
확보한 공매도세력이 무려 1100만주의 외인순매도량을 써가며 공매도 공격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5월8일경부터 물량의 부족으로 숏커버링을 다시 자행할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기껏 밀어놓은 주가 234,000원에서 311,000원까지 상승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당연히 5월8일 이후~ 공매도세력은 숏커버링을 하여, 공매도잔고 1315만주에서 잔고량을 다시
낮추며 물량을 어느정도 확보했기에~

최근 7월23일~7월25일 일시적인 대규모 공격이 가능했던겁니다. ㅎㅎㅎ

하지만,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물량을 모인 양과 기간이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일시적 공격만 가능하고~ 7월 25일 이후~
물량부족으로인해 주가를 더이상 밀지못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현 주가 상황과 공매도세력이 지금 왜 통정거래물량으로 버티는지 또다시
한공회 사건때부터 올해 5월8일 조정 그리고 지금의 상황과 겹쳐서 설명해 보이겠습니다.

ㅎㅎㅎ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역사는 반복된다고, 똑같은 현상입니다. 거의 유사하죠~~ㅎㅎㅎ


★ 대규모 공매도 공격이 감행된후~ 물량의 한계에 의해 주가를 더이상 밀지못하고~
일시적 기간조정에 들어간 예

1. 한공회 사건때~

그 당시 주가 최저치 : 87,400원 (3월 24일)
그 당시 주가 최저치일때의 공매도잔고량 : 12,292,977 (3월24일)
그 당시 주가 최저치일때의 대차잔고량 : 2,922만주 (3월24일)

공매도잔고량 최고치 : 13,395,898주 (5월 4일) 
대차잔고량 최대치 : 3200만주 (6월 5일)

2. 테마섹 사건때~

그 당시 주가 최저치 : 234,000원 (5월 8일)
그 당시 주가 최저치때의 공매도잔고량 : 12,834,531주 (5월8일)
그 당시 주가 최저치때의 대차잔고량 : 2,918만주 (5월8일)

공매도잔고량 최고치 : 13,158,966주 (6월 7일)
대차잔고량 최고치 : 2,987만주 (6월1일)


해 석 :

위에 보면, 공교롭게도 한공회사건때와 테마섹사건때에 같은 특징이 나옵니다.

둘다 공매도세력에 대규모 공습에 이해 주가가 무너진이후~
즉, 최저가를 찍은 이후에도 공매도잔고량과 대차잔고량은 꽤나 많이 상승합니다.

그것도, 몇일이 아니라, 대략 1달 이상의 시간이 지난후에~ 
공매도잔고량과 대차잔고량이 차후 최고치를 찍습니다.

둘다 똑같은 현상이 나왔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ㅎㅎㅎ

별거 아닙니다.

한공회때는 작년 3월24에 주가가 최저치를 찍고~
테마섹사건때는 올해 5월8일에 주가가 최저치를 찍습니다.

즉, 최저치를 찍는 부근에서 둘다 현물에 문제가 생긴겁니다.
그래서 그 이후~ 주가를 공격적으로 밀지 못하고 공매도로 버티는 현상이 나오는 겁니다.

그것도, 통정거래를 이용해서 한편으로는 공매도로 공격하고, 다른편으로는 일부 숏커버링하고~
ㅎㅎㅎ

그러니, 주가를 밀수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차후 나타날수있는 시장의 악재를 기다려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공매도로 주로 버티니~
대차량과 공매도잔고량이 그후 약 한달간씩 늘어난겁니다.

즉, 차트에서는 기간조정에 돌입된건데~
수급으로 보면, 현물에 문제가 생겨서, 즉, 현물이 부족하니 공매도로만 주로 공격하고~
또한 공매도에도 문제가 생기니, 재대차를 최대한으로 끌어내서~버티다보니~
공매도잔고량과 대차잔고량이 그 이후 한달간 상승을 한겁니다.

즉, 꾸역꾸역 최대한 공매도를 사용하고, 통정거래를 이요해서 버티다가 그 이후 더이상 못버티고~
진짜 숏커버링을 했다는 뜻입니다.^^*

엇그제~ 알다시피, 공매도세력이 장 후반 30분 남겨놓고 약 5-6만주를 동원해서
떡시루 쌓기 공매도 공격을 했습니다. ㅎㅎㅎ

근데, 수급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그날도 현물은 없고, 공매도로 주로 공격한 겁니다.
공매도량과 외인매도량이 맞아 떨어질겁니다.
아니, 외인매도량보다 공매도량이 최근들어 조금씩 많이지고 있습니다.

즉, 기관의 공매도 물량까지 지원받고 있다는것이죠~ㅎㅎㅎ
이건,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그 만큼 외인공매도세력에게 문제가 심각하게 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매일 공매도상환량을 체크해 보십시오~

거의 외인이 매수한 양만큼 거의 상환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즉, 위에 한공회때와 그리고 테마섹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현물에 빵구가 나서~

재대차량을 최대한 활용해서, 공매도로 버티고 있는겁니다. 그것도 통정거래방식으로요~ㅎㅎ

그래서, 나타난 형상이 엇그제, 초반에는 지들이 물량을 매수해서~주가를 상승시키고~
그러다보니, 주가가 너무 크게 오를것같으니, 뒤에 갑자기 생뚱맞은 떡시루 쌓기를 실시하여
어설픈 겁박을 하고~ㅎㅎㅎ

결론은, 물량이 없어서, 현물이 없어서, 공매도가지고 지들이 사고 팔고 또이또이 
자전질을 한다는 겁니다.

현물이 없으니, 그게 그들이 사용할수있는 최선이기 때문입니다.ㅎㅎㅎ


★ 현재 나타난 공매도잔고량 그리고 대차잔고량 

(8월 17일 추정 공매도잔고량) : 약 1,217만주
(8월 17일 대차잔고량) : 27,255,798주

★8월 17일 대차체결량

대차체결 :   41,196
대차상환 :   39,841

해 석 :


최근 우리가 하고 있는 상한가 매도운동의 영향때문인지.....ㅎㅎㅎ

위에 설명한 사례와 비슷하면서도 다소 다른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공매도세력은 알다시피, 주가를 최저치가지 하락시키고 그 다음 더이상 주가를 밀지못하는
물량적 한계를 들어내면, 즉, 현물에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부터는 시장상황에 기대거나, 찌라시를 남발하며 공매도물량의 자전질로 버팁니다.

따라서, 그 기간조정 기간에는 주가는 최저치에서 크게 오르지도 또 더이상 낮아지지도 않지만~
그 기간동안~

재대차를 활용하여 주로 공매도로 버티기에~
공매도잔고량과 대차잔고량이 한달안에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특히, 지난 한공회때나 테마섹때도보면~
주가를 최저치까지 공략한 이후 그 이후 약 한달간 대차잔고량이 200만주이상 급증합니다.
당연히 공매도잔고량도 거기에 맞춰 비율대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상합니다. ㅎㅎㅎ

대차량을 급속히 늘려야 하거늘~~~

지난 7월 25일 주가 최저치이후~ 위에 두 사례와 마찬가지로~
공매도를 이용한 통정거래로 주가 상승을 최대한 막으며~
기간조정을 갖는건 맞는데~ㅎㅎㅎ

대차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7월 25일이후 제법 지났는데, 대차잔고량이 계속해서 2700만주 전후에서
크게 늘리질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 대차체결량을 보십시오~ㅎㅎㅎ
일년내 가장 웃기는 대차체결량 입니다.

지금 공매도 애들이 이럴 형편이 아닌데~ 왜 이럴까요?

ㅎㅎㅎ

우리는 지금 섯불리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계속해서 상한가 매도운동을 펼치면 조만간 그 이유가 들어나지 않을까요? ㅎㅎ

암튼, 진짜 이상하네요~

엄청나게 대차를 늘려야 되거늘~~~

7월 25일 이후~

제 수급분석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외인의 현물이 없어~ 매일 공매도치고~또 매수해서 상환하고~
이런 헛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즉, 물량이 부족해지면, 공매도가 할수있는 일은 꼼수외에는 별다른게 없어지는 거죠~~ㅎㅎ

찌라시, 통정거래, 공매도가지고 하루종일 매도치고 숏커버링하고~
개인창구로 이간질하고, 장 초반엔 매수하다가 후반에 떡시루 쌓으며 허세부리기~

그러나, 결론은 지들이 팔고, 또다시 물량이 없기에, 문제가 생겼기에~도로 살수밖에 없다는 사실.
상환량이 매일매일 공매도의 형편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주간 계속해서 매도한 즉시, 그 비슷한 물량을 매수해서 상환하기 바쁘다고
수급은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런 공매도 놈들이 무섭나요?

금요일에 떡시루 5-6만주 쌓으니 무섭나요?

ㅎㅎㅎ

이제 우리가 할일은 분명해 졌습니다.^^*

1. 존버~ 

2. 추매~ 

3. 추천~ 

4. 상한가 매도운동~ (대차없는 증권사로 이관운동) 

5. 팩트로 네이버 지키기 

이것만 매일 매일 행하면, 공매도는 조만간 무너집니다.
무너질수밖에 없다고, 수많은 수급과 수치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패턴을 보면, 급등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급등이 올지, 안올지는 공매도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만~

우리는 그냥 하던대로, 차분히 하면 됩니다.^^*

매일 매일 로마군단처럼~

방패을 들고, 단검을 차고~

동료들과 대열을 맞춰~

척~ 척~ 척~ 척~

하루 하루 한걸음씩 전진하면 됩니다.

오직 그뿐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매일 매일 공매도에게 피가 마르는 압박을 할때입니다.^^*

쫄 필요 없습니다. 우리에겐, 셀트리온의 동료들이 어마어마하게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포기하지않고 이겨온 백전노장들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기마병(국민연금)까지 나타날겁니다. ㅎㅎㅎ

우리가 도데체 하나라도 쫄 이유가 있나요?

그럼, 모두 공매도를 몰아내는 그날까지 할일을 합시다~

모두 평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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