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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알앤에이(013520)] 2Q18 NDR 후기: 반전의 미국과 중국 조회 : 161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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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8/08/29 10:26
 
동사(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N/R)는 현대차그룹 및 피아트크라이슬러(이하 FCA)에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이며, 양사 실적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동사는 상반기 매출/영업이익이 전년대비(YoY) 각각 -36%/-22% 감소했지만, 2분기는 모두 증가(+2%/+5%)하여 하반기 자동 차 섹터, 특히 부품업체들의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투자포인트

첫째, 하반기 실적은 환율 및 유가의 급변만 없으면 3분기 및 4분기 모두 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2분기 중국매출이 YoY 및 QoQ(전분기 대비) 기준 각각 +19%/+73% 증가하는 등 중국 로컬업체로의 고객 다변화 에 성공하였다. 셋째, 미주지역 또한 2분기 매출이 YoY 및 QoQ로 각각 +2%/+10%씩 증가하는 등 미국 FCA로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부정적인 포인트

첫째, ‘17년 기준 부채비율이 370%로 과도하게 높은 상황이다. 이 부분은 주요 경영 목표 중 하나로 향후 300% 이하로 하락할 전망이다. 둘째, 제품 의 주요 소재가 합성고무인 만큼 수익성이 유가의 변동에 민감하다. 셋째, 국내 업체 평균보다는 낮지만 현대차그룹에 대한 매출비중이 60~70%로 추가적인 고객 다변화가 필요하다.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적인 저평가 부품업체의 사례

동사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이 1.44조원을 기록하였으며, 별도기준 매출 이 7,184억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1,500억원대에 머무르 고 있는 대표적인 저평가 주식이다.

과거 자동차 부품 사업과 괴리가 큰 계열사(예. 화승)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으로 실적 예측이 어려웠던 것이 저평가 이유 중 하나이지만,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 중이다. 특히, 중국 로컬업체들과 북미 제너 럴모터스(GM)로의 매출 확대 등 고객 다변화를 착실하게 진행 중으로, 이 에 따라 투자 매력이 개선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흥국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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