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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002310)] 폐지가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세 지속 조회 : 141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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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10:03
 
* 국내 골판지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골판지원지 제조사
4Q17부터 원재료인 폐지가 하락으로 매출총이익 급증
중국의 폐지 수입규제가 지속되며 높은 수준의 이익레벨 유지 전망 


4Q17부터 본격화된 폐지가 하락 효과의 지속

중국이 2017년 7월 발표한 폐지수입 규제로 인해 국내 폐지의 중국향 수출물량이 급 감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국내 폐지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 국내 폐지 수급 불균형은 폐지 가격의 급격한 하락을 가져왔으며 폐지를 원재료로 쓰는 골판지 업체들은 스프 레드(골판지원지-폐지) 확대에 따라 원가율이 하락하고 매출총이익이 급증.

폐지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골판지업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폐지가는 중국향 폐지 수출이 늘어나 국내 폐지 수급균형이 이 루어져야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 정책은 2020년까지 지속될 것 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에도 유사하거나 강화된 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폐지가는 kg당 60원 가격대에서 하향 안정화되었는데 외부변수(ex 중국의 환경규제 책 변화)가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현재의 폐지 수급현황은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으 로 전망됨. 또한 골판지원지 가격 추이 또한 현재의 고착화된 산업구조에서 점진적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현재의 업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에도 2Q18에 보여주었던 높은 실적레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은 매 출액 7,892억원(+8.3% yoy), 영업이익 1,121억원(+1,975.9%)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의 실적 성장이 예상됨.

중국 환경규제에 따른 국내 골판지 업계 수혜

국내 제지시장(종이+판지)의 연간 출하량은 1,163만톤이며 여기서 골판지 원지가 509 만톤으로 전체 제지 시장의 43.7%를 차지. 골판지원단은 표면지, 골심지, 이면지로 구 분되는데 골판지원지 종류별 연간 출하량은 표면지 117만톤, 이면지 284만톤, 골심지 107만톤. 골판지 원재료는 국내에서 조달된 폐지(고지)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상대 적으로 높은 퀄러티가 요구되는 표면지에는 수입펄프가 혼합되어 생산. 아세아제지는 골판지원지 3종을 전부 생산중.

국내 제지원료중 전체 폐지사용량은 1,102만톤으로 국내에서 조달된 폐골판지가 691만 톤으로 가장 높은 비중(69.0%)을 차지하며 국내에서 조달된 폐신문지와 기타폐지 원 료가 각각 95만톤, 94만톤으로 폐지 원료의 국내 조달 비중은 86.4%. 수입 폐지 원료 의 사용비중은 13.6%로 수입 폐골판지 94만톤, 수입 폐신문지 77만톤, 수입 기타폐지 17만톤이 수입되고 있음.

국내 폐골판지 수출량은 연간 50만톤 수준으로 연도별 수출량은 2014년 46만톤, 2015 년 50만톤, 2016년 58만톤, 2017년 48만톤. 폐골판지 수출에서 중국향 수출물량이 가 장 큰 비중을 차지. 2015년 중국향 수출비중은 전체 수출의 84.3%비중(42만톤)을 차 지하였는데 중국의 폐지수입관련 규제가 발표된 2017년 7월 이후 중국향 수출비중은 48.6%까지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폐골판지의 중국향 수출물량 감소는 중국의 폐지 수입 규제가 주요한 원인으로 중국정부는 2017년 7월 환경규제 차원에서 폐지 수입에 금지책을 발표하였으며(2018.1월 시행) 이에 따른 영 향으로 2017년말부터 국내 폐지가격이 하락하기 시작.

국내 지류시장 출하량은 연간 1,163만톤(2017년)으로 골판지원지 시장이 509만톤으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인쇄용지 275만톤, 백판지 156만톤, 신문용 지 114만톤. 출하량 성장율은 골판지원지가 전년대비 4.6% 물량 성장을 하였으며 백 판지가 전년대비 1.1%의 성장세를 보여줌. 골판지원지와 백판지를 제외한 기타 지류는 대부분 전년대비 출하량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음.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신문용지 는 전년대비 17.0%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며 인쇄용지도 1.5% 감소. 온라인 유통이 활 성화되면서 골판지 포장재 수요가 증가한 것이 골판지 원지 시장규모 확대의 주요한 원인. PC/온라인/모바일을 통한 기사 배포가 늘어나면서 신문 인쇄 수요는 빠르게 감 소하고 있음. 또한 업무 전산화율이 높아지면서 인쇄용지 수요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 국내 전체지류시장은 골판지원지 및 백판지 시장 성장으로 인해 전년대비 0.5% 감소세에 그침.

골판지 원지社를 중심으로 수직계열화된 과점시장

골판지 시장의 유통구조를 보면 가장 중요한 원재료인 폐지는 국내에서 대부분 조달되 며 부족한 부분은 수입폐지를 활용. 골판지 표면지는 제품의 기능 향상을 위해 고지에 일부 펄프를 섞어서 제조하고 있음. 조달된 고지 또는 펄프를 원재료로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는 업체는 국내 20여개사가 존재하며 대표 상장사로 아세아제지, 신대양제지, 대림제지가 있음. 표면지, 골심지, 이면지로 구성되는 골판지원지는 합지되어 골판지 원단을 구성하며 골판지 원단은 골판지상자(지함) 업체를 통해 용도에 맞는 사이즈로 재단되어 최종소비자에게 전달.

국내 제지산업은 1945년 광복 이후에 한국의 경제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비례적으 로 성장. 현재까지 생존해서 골판지제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기업들은 경쟁에 도태된 업체들을 인수합병하며 수직/수평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음. 대표적으로 아세아제 지의 연혁을 보면 1958년 삼양지업으로 설립되어 1967년 미동제지(안양공장) 흡수합병, 1975년 국제그룹에 편입, 1985년 아세아시멘트공업에 경영권 피인수, 1987년 아세아 제지로 사명변경, 2001년 유지판지공업과 제지산업사 인수, 2002년 서륭산업 인수, 2006년 금호페이퍼텍 인수, 2011년 경산제지 인수, 2013년 아세아페이퍼텍 흡수합병 까지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확장을 지속. 아세아제지는 직접 조림을 통한 펄프 생산을 제외한 골판지원지/원단 생산 및 지함제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수직계열화를 통해 과 점화된 골판지원지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음. 

아세아제지의 제지사업 관련 계열사는 크게 원지 제조사와 원지/원단을 이용해서 골판 지 상자를 제조하는 지함사로 나누어 볼 수 있음. 제지 계열사는 아세아제지와 경산제 지가 있으며 대표 지함사로는 유진판지, 제일산업, 에이팩이 있음. 아세아제지는 제지 관련 계열사의 지분을 100% 보유.

생산라인은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공장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화공장 두 곳으로 세 종공장의 연간 골판지 원지 생산 Capa는 567,800톤이며 시화공장은 340,000톤. 이 면지와 골심지 중심으로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는 계열사 경산제지의 연산 Capa는 255,000톤으로 아세아제지 및 계열사를 포함한 전체 제지부문 연산 Capa는 116만톤 수준. 현재 세종공장에는 900톤/일 초지기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화공장과 대구공 장(경산제지)에 각각 1대의 초지기를 운영중. 최근 제지공장 가동율은 9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파악됨. 골판지상자 월 Capa는 5,340만m2로 지역별 법인이 전방산업 고객 사에 직접 대응을 하는 구조. Captive로부터 조달된 원지를 원단으로 합지하고 고객사 의 요청에 맞게 재단해서 지함을 제조/납품

완만한 골판지 원지 상승세 + 폐지가 하향 안정

국내 OCC폐골판지(Old Corrugated Containers) 현물가격 추이를 보면 2017년까지 kg당 140~150원 수준을 유지하던 OCC폐골판지 가격은 2018년 2월이 되면서 120원 /kg로 하락을 하였으며 이후 급락해 2018년 3월에는 kg당 가격이 89원 그리고 4월에 는 64원까지 하락. 최근 OCC폐골판지 현물가는 4월 가격인 60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 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아세아제지의 골판지원지 연도별 판매가(톤당)는 2015년 43.3만원, 2016년 43.8만원, 2017년 51.2만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 기타판지 가격 또한 2015년 67.4만원, 2016년 66.7만원, 2017년 71.4만원으로 골판지원지와 비슷한 가격 움직임을 보여줌.

폐지가는 kg당 60원 가격대에서 하향 안정화되었는데 외부변수(ex 중국의 환경규제책 변화)가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현재의 폐지 수급현황은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됨. 또한 골판지원지 가격 추이 또한 현재의 고착화된 산업구조에서 점진적 상승세 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4Q17부터 본격화된 폐지가 하락 효과

중국이 2017년 7월 발표한 폐지수입 규제로 인해 국내 폐지의 중국향 수출물량이 급 감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국내 폐지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 국내 폐지 수급 불균형은 폐지 가격의 급격한 하락을 가져오는데 폐지를 원재료로 쓰는 골판지 업체들은 스프레 드(골판지원지-폐지) 확대에 따라 원가율이 하락하고 매출총이익이 급증.

폐지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골판지업황에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폐지가는 중국향 폐지 수출이 늘어나 국내 폐지 수급균형이 이루어 져야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 정책은 202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에도 유사하거나 강화된 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골판지산업은 장기간의 구조조정을 거쳐 소수의 원지 생산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과점 형태를 구성. 골판지 업계의 수익성 증가에 따른 신규 경쟁사 진입 또는 기존 업체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생산라인 증설을 고려할 수 있으나 현재의 장기간 고착화된 시장 구도로 인해 신규 경쟁사의 시장진입은 쉽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되며 자본력을 갖춘 대기업 입장에서는 성숙단계이며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제지시장에 진입할 동기가 부 재한 상황. 그리고 기존 업체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증설투자 또한 설비 증설에서 가 동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바 당분간은 지금의 높아진 이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기존 업체의 증설투자는 향후 지금 업황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동사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었던 시점은 2017년 4분기로 90%를 상회하던 매출원가 율이 4Q17부터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 분기별 원가율 추이는 3Q17 93.8%, 4Q17 83.7%, 1Q18 80.3%, 2Q18 74.4%로 뚜렷한 하락세를 보여줌. 매출원가 하락에 따라 2017년 3분기에 6.2%였던 매출총이익률은 2Q18에는 25.6%로 상승.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거나 증설에 따른 인력충원/영업마케팅을 요하는 상황이 아니 므로 판관비는 분기별 170~180억원 수준을 유지(판관비율 9% 내외). 높아진 매출총 이익은 영업이익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3Q17 영업적자 3.2%에서 2Q18에는 16.5%의 영업이익률로 흑자전환. 현재의 업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 기에도 2Q18에 보여주었던 높은 실적레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7,892억원(+8.3% yoy), 영업이익 1,121억원(+1,975.9%)으로 큰 폭의 실적 성 장이 예상됨.

IBK 문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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