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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셀3형제가 선방했습니다^^

냉정히 시장을 보면
네 마녀의 날인 내일 만기일을 두고
큰손들의 롱 숏의 밀당으로
월 ~ 수요일이 변동이 가장 심하기에
전체장의 자금의 큰 주체 흐름에서
아직까지는 수급량이 부족했기에
이것은 불안정한 대외 이벤트 이슈로
단지 섹터간의 리밸런싱이 이루어진 장으로
보여집니다...

셀케 셀제는 기관에서 주체가 되어 리밸런싱이
일부 이루어진 장이며
셀트는 연기금이 주체가 되어 움직인 장이었습니다.
모두가 공견이 물량이 없어 반강제적으로
셀3형제가 빨간불 그려나간 장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일장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것은

내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시장참여자의 선택은 제약바이오섹터였으며
금일 코스피를 이끈 주체는 셀트
코스닥을 이끈 주체는 셀케 셀제 신라젠이였으며
제약바이오 빼고 나머지 대부분종목은
눈치보는 장이었습니다.
(제약바이오섹터 vs 남북경협섹터 반도체 IT등
>>>> 제약바이오섹터 승!!!)

내일은 바로 만기일입니다.
시장의 선택을 받았기에
설사 이것이 연기금과 공견이 합작품으로
현물이 없어 연기금 투입되어
셀트의 약간의 숏커버링을 유발시켰을지라도
그들이 포기하는 시간이 다가온다는 것과
셀3형제는 재료를 아끼고 있기에
우리는 매우 희망적이며
마침
금일 셀트의 10.10일 트룩시마 승인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는 언론기사가 있었습니다.

저역시 셀제포에버님과 같은 생각으로
우리 셀제의 FDA승인 소식도
셀트 승인소식과 맞혀 같이 발표될 가능성도 열어두며 엉덩이 무겁게 지켜 보겠습니다.

흐름은 좋습니다.
비록 대외변수가 많은 변동의 장이지만
대한민국 증시는 대체로 3분기에 강했으며
9월말에는 신약학회가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증권가에서는 4분기부터는 KRX300이
벤치마크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기에
셀케와 셀제의 무게감 또한 커보입니다.


1. 셀3형제 호재재료는 시작도 안했습니다.
2. 숏커버링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3. 주주명부폐쇄 역시 시작도 안했습니다.

연기금이여 매국노가 아닌
대한민국인의 자랑스러운 애국자가 되거라!!!

우리는 조금만 더 힘내겠습니다.

주주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