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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인 네마녀의날은
막판에 재밌는 제로섬 게임하며
금일로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빨간불이나
뭔가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러나 수급이 약한 전체장에서의
셀3형제는 보석처럼 빛났으며
오히려 찍어 누르는 장에도
견조한 매집을 하며 올라가려는 힘이 강했던
숏커버링 차트이기에
우리는 매집의 기간만큼 커다란 파동이
언제 날지 행복한 상상이
단지 상상이 아님을
일깨워준 장이었습니다.

개미들의 아름다운 반란(척운동)에
주가는 그저 사이버머니일뿐
우리는 연말잔고통장만 보고 돌격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재차 상기하면
요번 네마녀의 날을 통해서
시장의 반응은
제약바이오섹터가 남북경협섹터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역시 우리는 가장 원석인 셀제와 함께하기에
결국 시간 싸움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9월은 남북이벤트가
많아서 요번 네마녀날 남북경협위주로
셋팅될까라는 흐름으로 보고 있었는데
시장은 우리편이었네요 ㅎㅎ)


차주에는
9월 18 ~ 9월 20일 남북정상회담이
있기에 수급이 남북경협으로 몰릴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이 기간을 통해
스몰캡 위주의 자금의 리밸런싱을 통해
셀3형제로 유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척운동은 셀트와 마찬가지로
금일로서 마무리 됩니다.
그간 참여주주님 모두 감사드립니다~!~꾸벅~
지금부터는 개별적으로 매일 척운동 해주시길
주주님의 적극적인 자발적 참여
바라겠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겠습니다.
주주님을 응원합니다~!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