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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001060)] 영업실적 안정적 회복, 신약개발 진전 조회 : 6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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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09:35
 
수액매출 국내 1위, 병원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중위권 제약사

JW중외제약은 수액제부문에서 국내 1위이며, 그외 전문치료제 비중이 높은 국내 중위권(전체 매출액 기준) 제약사이다. 
2017년 매출액은 5,029억원, 영업이익이 215억원이다. 매출액 비중은 전문의약품 92.6%, 일반의약품 5.7%이다. 전문의약품 중에서는 수액제 37.3%, 순환기계 14.5%, 소화기 9.1%, 감염내과 8.9%이다. 특별히 유통별로 보면, 동사는 수액제 비중이 높아 종합병원비중이 66.0%로, 국내 제약사 중에서 2위이다. 수액제는 JW생명과학에서 생산하고, 국내 유통은 JW제약이 담당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주요 제품의 매출액을 보면, 영양수액제에 위너프(847억원), 일반수액에 5%포도당(815억원), ETC부문에서 리바로(고지혈증, 497억원), 전해질 첨가 특수수액 크린투(296억원), 프리페넴(항생제, 242억원), 라베칸(위궤양치료제, 177억원), 시그마트(협심증치료제, 149억원), 악템라(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118억원), 듀파락시럽(간성호수치료제, 104억원) 등이 있다. 현재 주가는 33,150원, 시가총액 6,564억원이다

가. 수액제와 고지혈증치료제 고성장, 전사 매출액 6% 내외 성장 전망

JW중외제약의 영업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항생제와 시그마트(협심증치료제) 등 기존 의약품 성장세가 정체되는 가운데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고성장하고 있다. 또한 제품비중이 높은 수액제가 성장하면서 전사 매출성장률도 2016년 7.6%, 2017년 7.6% 이다. 종합병원(현재 국내 원내시장 매출순위 2위)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상대적으로 매출규모가 적은 의원시장(현재 국내 의원시장 매출 순위 11위)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의원시장에서 매출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이다. 매출 확대전략에 따라 2018년에도 전사 매출은 6% 내외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매출특성에서 종합병원비중이 높아 실거래가제도 시행시 약간의 약가인하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실거래가 약가제도가 격년제로 시행됨에 따라 2019년에는 해당이 없어 약가인하 리스크도 없을 것이다.

나. 원가율 소폭 개선 중, 판관비 안정, 금융비용 실질적 감소 추세

JW중외제약은 수액제 등 주력 품목의 안정적 성장에 따라 수익성이 소폭씩 개선되고 있다. 정부의 약가인하로 매출원가율이 2012년 67.5%까지 상승했으나 2013년부터 63%대에서 안정되었다. 2017년에는 62%대로 소폭 하락했으며, 고부가제품 매출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로 2018년에도 62%대 추정되고 2019년에는 61%대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원가율 안정은 (표 3)에서와 같이 해외 제휴사의 오리지날의약품 비중이 높은 것과도 관계가 있다. 환율변화나 약가인하 시 제휴사와 서로 손실은 보전해 주는 계약이 있기 때문에 원가구조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판관비율은 32%내외에서 안정된 구조이나 R&D비용 증가에 따라 2017년부터 33% 내외에서 횡보할 전망이다. 수익성개선은 금융비용 감소 영향으로 뚜렷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동사는 2016년에 3자 배정 전환상환우선주(RCPS, 1,119억원)를 발행했다. 이 중에서 JW홀딩스가 689억원, 우선주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나머지 430억원 중에서 현재까지 131억원이 주식으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차입금형태(전환상환우선부채)으로 현재 남아 있는 금액은 299억원이다. 이마저도 주가가 상승할 경우 주식으로 전환되면 차입금이 과거 대비 대폭 줄어드는 것이다. 따라서 동사의 금융비용이 대폭 줄어들고 있다. 다만 전환상환우선주 평가손실과 이익이 분기별로 발생하고 있으나 이는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고 잠재적차입금 축소에 따라 실질적으로는 금융비용이 줄어드는 것이다.

다. 성과 내는 신약개발 부문

첫째, 항암제 CWP 291 임상 1상 완료단계, 탈모치료제, 화장품 등으로도 개발 추진

동사는 연구개발부문에서 우선, Wnt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항암제 CWP 291을 개발하고 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임상 1a가 2016년에 완료되었고, 1b(병용용법)가 미국/한국에서 진행 중인데, 금년 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동시에 임상 2a는 FDA 사전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발성골수종에 대해서 임상 1a, 1b를 미국/한국에서 동시에 하고 있으며, 2019년내 1상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으로 Wnt 신호전달 활성화로 탈모치료(전임상 중)와 기능성 화장품으로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부문에서 상업화가 빠르게 진전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단기간내 통풍치료제 2상b 진입 예정

C&C신약연구소에서 도출한 통풍치료제 URC102는 2014년에 4월 임상 2상 IND를 승인 받았고, 2017년 3월에 통풍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a 를 완료했다. 2017년 11월에 미국 류마티스 학회(ACR)에 참석, 임상 2상a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단기간내에 국내 임상 2상b에 진입할 예정이다. 기존 치료제 대비 적은 부작용, 우수한 약효로 주목 받고 있다.

셋째, 아토피치료제 JW1601은 전임상 중에 대규모 L/O에 성공

동사가 50% 지분을 보유중인 C&C신약연구소에서 도입한 물질로 아토피치료제 JW1601이 있다. 이 물질은 히스타민 H4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2018년 8월에 덴마크 제약사 레오파마(1908년 설립, 피부질환치료 세계 1위, 후시딘 개발사)와 전체 4,5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아토피치료제 JW1601는 전임상을 마치고, 임상 1상 준비 중인 이른 상태에서 기술수출에 성공한 것이다. 레오파마는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JW1601 개발과 판권을 독점하게 된다. 계약금 1,700만달러(임상 진입까지 분할 수익 인식)를 우선 받고 임상개발에서 판매까지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3억 8,500만달러, 그리고 최대 두자리 런닝로열티를 받게 되는 계약이다. 세계 피부과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레오파마와 기술수출 계약을 한 만큼, 향후 임상을 거쳐 신약으로 개발하는데 기대가 큰 상황이다.

넷째, 연간 R&D비용은 매출액의 6~7%, 연간 350억원 내외, Wnt 플랫폼 기술 보유

동사는 R&D부문에서 제제원료를 연구하는 신약연구센터(서울)에 연구원 61명이 있고, 미국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타겟을 발굴하는 JW Theriac(미국)에 2명, 50% 지분을 보유 중이며 신약탐색연구를 담당하는 C&C신약연구소(수원) 43명이 있다. 따라서 총 연구인력은 106명이다. 2017년 기준 R&D비용은 349억원이며 매출액의 6.9%이다. 2018년에도 R&D비용은 전년도와 비슷한 35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서 C&C신약연구소의 비용은 지분율 만큼 50%를 부담하게 된다. 동사는 특히 Wnt신호 전달 분야에 특화된 화합물 library (컴파운드풀)를 통해 혁신 신약 Pipeline를 개발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Wnt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만여 종류의 화합물 library 주얼리(JWELRY)와 Wnt 신호전달 경로 활성 및 저해를 구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스크링 플랫폼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라. 제약사업가치와 신약 Pipeline 가치 점진적 상승 전망

동사의 기업가치는 제약영업가치와 신약 Pipeline가치로 나누어진다. 영업가치는 규모의 경제효과(대형제품화) 등으로 매출원가율이 하향 안정되고, 적절한 R&D비용 지출에 따라 판관비도 억제되고 있어,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금융비용 감소에 따라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따라서 제약영업가치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약 Pipeline 가치도 아직 임상이 1~2상초기 단계에 있어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주가 변동성 노출)이다. 그러나 Wnt 항암제와 탈모제 및 탈모관련 화장품의 상업화 추진, 그리고 통풍치료제와 글로벌 제약사에 L/O 한 아토피치료제의 가치가 시간의 경과에 함께 상승트렌드에 있을 전망이다

골든브릿지 하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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