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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2019 전망: Game in Crowded Market 조회 : 155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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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10:24
 
<보고서 작성 취지> 안타깝긴 하지만,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배하는 테마는 오버서플라이다. 결국, 공급과잉이라는 부담 속에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관련 투자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개별 이슈에 초점을 둔 제한적 플레이만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섹터 의견 은 ‘Neutral’을, 국내 디스플레이 대표주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Hold’ 의견을 제시한다.

다만,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 실적과 QD-OLED 투자의 수혜가 기대되는 장비 업체 에스에프에이와 원익IPS를 최선 호 종목으로 추천하고,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주성엔지니어링과 실리콘웍스도 ‘BUY’ 의견을 유지한다. 이밖에 OLED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소재주(AP시스템, 제이스텍, SKC코오롱PI, KH바텍 등)들도 관심종목으로 제시한다. 


2018년 Review: 32인치 TV 패널 가격 동향 

6월 32인치 TV 패널 가격이 캐시코스트 수준인 45달러까지 하락했다. 이후 중국 패널 업체들의 가격 인상 요구를 TV 세 트 업체들이 받아들이면서,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이 러한 추세가 40인치, 50인치대까지 확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패널 수급개선에 의한 구조적 상승이 아니었고, 공급과잉이라는 큰 틀 안에 갇힌 한계를 가진 반등이었다. 결 국 가격은 10월부터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어 11월까지 이어 지고 있다. 

단기변수는 코스트-재고 모델, 중장기 변수는 수급 모델 

사실 2018년 하반기는 수급 개선이 없이 가격이 상승하는 특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디스플레이 인더스트리가 구조 적으로 공급과잉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코스트 및 재고 레벨 이 단기적 가격 결정의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중장기 업황 결정 변수는 여전히 수요-공 급일 수 밖에 없다. 2019년은 2018년에 기 투자된 중국 대 형 패널들의 램프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공급과잉이 심 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패널 업체들의 수익성에 부담이 될 전 망이다. 

팹 리스트럭쳐링과 하반기 공급과잉 완화 가능성 

연말 쇼핑 시즌 이후로는 수요 둔화와 재고 증가의 부담이 본 격화될 것이다. 따라서, 2019년 상반기 가격은 계속해서 하 락 압력을 받을 것이다. 이로 인해 LCD 라인의 전환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질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8세대 LCD 라인의 OLED 전환을 계 속 검토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도 2021년 QD-OLED 양산 을 위해서는 2019년 하반기 L8-1라인의 전환투자가 필요 하다. 따라서, 8세대 2개 라인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있다. 그 렇게 된다 하더라도 공급과잉이 해소되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일정 정도 디스플레이 섹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될 가능 성이 있다. 

QD-OLED 구조 

TV 최강자로서 OLED에 최고의 자리를 내주었다는 점에서, 삼성의 디스플레이 향후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아직 기술적 인 문제들이 남아 있지만, 시장에선 삼성이 결국 QD-OLED 기술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2021년 양산을 위해서는 2019년 하반기 투자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2분기 중 변화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다. QD-OLED 투자가 진행될 경우 원익IPS와 에스에프에이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화면 사이즈별 TV 수요 전망 

글로벌 TV 수요 물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 다. 그러나, TV 화면의 대형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사이 즈별 시장 상황은 다르게 진행될 것이다.

65인치 이상의 TV 수요는 2018년 2,000만대에서 2022년 4,000만대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5 세대 라인 가동이 계속되면서, 75인치 이상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고 프리미엄 세그먼트를 놓고 OLED와 75인치 LCD 진영의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018년 11월, 삼성전자가 공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삼성전자는 SDC2018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플 렉스'를 공개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컨셉트와 기대감 이라는 면에서는 긍정적이다.

다만, 패널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삼성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3면의 총 면적은 202cm2이다. 6세대 패널에서 장당 100개 이상을 공 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연간 100만개 물량을 위해서는 월 1K의 캐파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OLED 패널 수요-공급 

IHS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모바일 OLED의 총 수요는 면 적기준으로 약 400만m2, 총 캐파는 680만m2로 공급과잉률 은 40%를 넘는다.

2019년에도 이 같은 상태가 계속될 전망이다. 캐파 증가 속 도는 수요 증가 속도에 뒤쳐지지가 않아, 물리적인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대부분 업체들이 플렉서 블 OLED 양산 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수율이나 코스트를 논 할 상황도 아니고, 계획된 투자도 진행될지도 불투명하다.

폴더블 OLED 구조 변화에 따른 소재 비교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관련 부품 및 소재 부문에서 다양한 변 화가 예상된다. 1) 커버윈도우는 기존 유리소재에서 CPI필름 으로, 2) OLED 모듈 공정의 기판 보호용 베이스 필름에 사 용되는 PI, 3) 외부 케이스 힌지, 4) 5G통신 및 배터리 공간 확보를 위한 SLP기판, 5) 기판 공간 확대를 위한 FPCB, 6) 부품의 경박단소화를 위한 PLP 및 WLP 적용, 7) 고성능 작 업을 장시간 실행하기 위한 고용량 배터리 관련 업체들에 대 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유진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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