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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으로 행정기관을 대검찰청으로 선택하여 방금 국민신문고에 접수했습니다.
민원에 힘이 생기도록 몇 분이라도 더 접수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래야 수사라인에 있는 실무 검사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수사할 것 같습니다.
피의자 삼촌한테 술향응접대를 받는 것이 말이 되나요?

https://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paid?flag=N


1. 신문기사내용 승인 2018.12.05 12:48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출처 : 굿모닝충 http://www.goodmorningcc.com)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최근 홍석현 중앙홀딩스회장이 중앙지검 삼성 수사 라인에 있는 검사에게 폭탄주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4일 팟캐스트 〈이상호기자의 뉴스방〉을 통해 “최근 간과할 수 없는 제보를 받았다”며 홍 회장의 이 같은 부적절한 처신을 폭로했다.

그는 이날 “촉망 받는 A 검사를 직접 확인, 취재했다”며 “하지만 그는 ‘그날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누구를 만나는 것까지 답해야 하느냐’라는 말과 함께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응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가부’만 말하면 되는 것을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말을 돌렸다”며
“홍 회장 측에도 알아봤으나 회장 비서실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손석희 JTBC 대표에게 사실확인을 요청하자 “처음 듣는 이야기다.

알아보겠다”라고 하던 손 대표는 “이것은 내 관심 사안이 아니다.

그 쪽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관심 없다”라며 더 이상 언급을 회피했다고 전했다.

그는 홍 회장을 바라보는 자신의 입장도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는 언론사주라는 점을 이용, 정치권과 검찰에 막대한 뇌물을 뿌린 것으로 삼성X파일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삼성측의 공식 로비스트로 진짜 수백억원을 택배로 직접 배달까지 했던 전문 배달책이고, 수십억원 씩 배달사고까지 냈던 전문 배달꾼이다.

그는 누가 뭐라 해도 凡삼성가의 실질적인 1인자이자 컨트롤 타워이며, 대권 가도의 잠룡이자 최소한 킹메이커로서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는 “누구인지 궁금하겠지만 100% 취재가 완성될 때까지, 그리고 검찰이 정화 노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밝혀낼 때까지 A씨가 누구인지 현재로서는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2. 민원취지와 내용

삼성바이오의 실질적인 대주주는 삼성그룹부회장 이재용입니다.
위 기사에서 언급된 홍석현은 이재용은 외삼촌으로 삼촌이내의 친인척 관계입니다.
모두 다 주지하다시피 삼성바이오 사태는 매우 중요한 사건으로 국민들이 그 수사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가 전혀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만들어 다루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위 사건은 삼성그룹의 후계승계와도 관련되어 있어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사안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수사결과에 대해서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해당 검사를 조사하시여 삼성바이오 수사라인에서 배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문민정부시대에 아직도 이런 중요한 사건 관련자에게 이런 술향응 접대를 받는 수사 검사가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수사라인에서 배제시켜 주십시요.

사건관련자에게 받은 향응접대도 엄연한 뇌물입니다. 조사결과 그런 위법한 사실이 드러나면 해당자를 당연 파면 또는 해임해주시기를 청합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 사건은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고 재벌의 도덕적 해이와 법을 철저히 무시하여 경제질서 자체를 망가뜨리는 중차대한 경제범죄 행위입니다.
법과 정의가 바로 서도록 올바르게 신속히 처리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

그 결과를 소상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