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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지주(003380)]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과 지배구조 리스크의 점진적 해소 조회 : 131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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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00:57
 
목표주가 16,000원, 투자의견 Buy: 1)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기대, 2)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의 점진적 해소 3)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
 
하림지주에 대한 목표주가 16,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지배주주지분 ROE의 3개년 평균값인 8.9%를 고려하여 PBR-ROE 모델로 산출하였다. 하림지주에 대한 투자 포인트는 1)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 2)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의 점진적 해소, 3)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다.

주가 동인은 손자회사인 하림산업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의 사업진행
 
현재 하림지주의 주가 동인은 손자회사 하림산업의 양재동 부지 개발 이슈로 판단한다. 서울시가 지난 9/27 ‘제3차 물류기본계획’을 확정짓고 서울 시내 물류터미널에 대한 기능 재정립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해당 부지에 대한 개발 논의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비즈 11/15). 하림지주의 ‘공유주방’사업 (하림식품이 생산한 HMR제품을 하림산업의 물류센터를 통해 수도권에 공급)의 또 다른 양대 축인 하림식품이 취득시점 2020년 12월을 목표로 유형자산 투자결정을 공시한 점을 감안하면 하림산업의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하림산업의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엔에스쇼핑 (A138250)은 해당 이슈로 주가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정위가 일감몰아주기 관련 심사보고서를 하림 측에 발송, 불확실성 제거 측면 의미
 
한편 지배구조 리스크도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2017년 7월부터 창업자의 장남이 보유한 비상장계열사 ‘올품’에 대한 일감몰아주기가 있지 않았는지에 대해 직권 심사를 진행하여 왔으며, 이는 하림지주의 주가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언론에 따르면 공정위는 해당 심사보고서를 하림 측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림의 소명이 담긴 의견서를 받은 후 2019년 초 고발여부와 과징금 규모 등 제재안을 각각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서울경제 12/10).  불확실성 제거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2017년 해당 사업부문을 자회사 제일사료가 인수하였다.
 
팬오션과 사료부문 자회사(선진, 팜스코, 제일사료)의 실적 개선 기대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하림지주에 대한 투자 포인트다. 벌크선 시황 개선에 따라 주요 자회사인 팬오션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KB증권은 2019년 BDI가 전년대비 21.4% 상승한 1,771pt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사료부문 자회사인 선진, 팜스코, 제일사료는 사료판매량의 회복과 판가 인상효과로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KB 김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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