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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001430)] 전방산업 부진과 경쟁사 시장 진입의 동시 진행 조회 : 60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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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09:30
 
WHAT’S THE STORY

4Q18에도 부진 지속: 동사의 4Q18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5.4%, 33.4% 감소한 7,826억, 113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54%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를 포함한 주요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제품믹스 악화가 3Q18에 이어 현재까지 지속되는 가운데, 12월 수요처 재고조정에 기인한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점유율 유지를 위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자회사 실적 또한 둔화된 점 등이 예상을 하회한 실적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수요에의 불확실성이 주된 실적 부진 원인이기에, 내년 상반기까지도 전년 동기대비 실적 감소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Hold 투자의견으로 하향 조정: 동사는 어려운 내수 영업환경 하에서도 이를 타개하기 위해 수출 확대를 통한 가동률 방어 전략을 잘 시행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수출량 비중은 2016년 13%에서 2018년 22%로 급등). 또한, 동사 지분 59%를 보유한 지주사 세아홀딩스의 영업수익 중 동사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에(2017년 기준 36%), 배당 감소 폭은 이익 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주지할 만 하다. 그러나, 전방산업의 어려움이 당장 해소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한편, 신규 경쟁사의 시장 진입에 따른 특수강봉강 산업 전반의 가격 경쟁력 약화 또한 구조적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미 2H18 실적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영업환경 하에서 동사의 실적 변동성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 입증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2019년 ROE 3% 이상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이기에, target P/B 0.34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8,000원으로 기존 대비 10% 하향된 목표주가 제시하며, 상승 여력이 크지 않아 투자의견 또한 Buy에서 Hold로 하향 조정한다. 현재로서는 적극적 매수보다는 valuation 부담이 크지 않은 시점을 기다려야 할 때다.

삼성 백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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