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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살아생전에 코스피 3천 볼 수 있을까?게시글 내용
돈이라면 무슨짓이든 자행하는 대한민국 증권사
ELS인지 나발인지 파생상품으로 투자금 끌어모아 대부업하는 대한민국 증권사
물론 외국 증권 시장도 마찬가지 일지도 모르지만....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유럽, 미국 증시 뉴스를 자주 볼 것이다.
오늘도 미국 증시에 관련된 뉴스 한토막...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으로 출발했다. 양호한 제조업지표가 나온 가운데 미국과 중국 사이의 격심한 무역분쟁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런 뉴스를 보면 미국에서 주식거래 한번쯤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물론 한국에서 미국에 상장한 종목을 거래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셀트리온 한종목 투자하기에도 자금이 부족하다.
우리나라 증시뉴스는 언론부터 기관의 애널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비관적이고 투자 기준을 제시하는 놈도 없다.
언제 우리나라 수출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든지 상승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가?
주택판매가 늘어났다고,
실업자 수가 줄었다고,
무역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남북이 화해 무드가 조성되어 긴장감이 줄었다고
기자나 애널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낸적을 본적이 있는가?
나쁜짓에 맛들인 놈은 죽을때까지 그쪽으로 머리가 발달한다고 한다.
도둑놈이 도둑질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 세계에서는 전문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좋은 리포트를 내면 안된다.
왜냐하면 통정거래하는데 방해가 되니까.
공매도 쳐서 주가를 끌어내리는데 방해가 되니까.
주식을 하면서 기관이 롱 포지션으로 수익을 내는 종목을 본적이 없는것 같다.
연상 찍는 종목은 대부분 기관의 작전주고 얼마안가서 꼬라박기 일쑤다.
개인이 매수하면 기관은 매도한다.
외국인이 매수하면 기관은 매도한다.
개미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게 익숙해진 대한민국 기관들의 투자행태....
통정거래와 무차입 불법 공매도에 익숙해진 기관들의 투자행태....
금융 후진국의 민낮을 정부는 언제까지 방관할 것인가?
금융 후진국이 아니라고 억지부리는 자들은 보라~
코스피, 코스닥 지수 차트를............................
살아 생전에 코스피 지수 3,000포인트 구경이나 할 수 있을까?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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