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20만이 또 깨지는걸 보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회사는 많이 성장 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실적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고...속절없이 당하고만 있네요.
자사주 매입도 소주님 말씀대로 언발에 오줌누기 꼴이 되었고, 태마섹 매도 예상에 또 불안. 매수자는 더 싸게 사려고 망설이고..신규 개미는 이제 안들어오고. 개관.외인은 매일같이 공매도 때리지만...독개미는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습니다.
때리는 넘이 지쳐 쓰러질때 까지 맞아야 하는 운명.
참말로 개미 주주는 젓같습니다.

여러분 무조건 적응하고 살아 남아야 합니다.
진화론..동물은 환경에 맞게 진화 하잖아요.


어제뉴스..인천엔 뭔일인지 모르지만 수만명의 인천 시민이 경제청장 해고 하라고 청원을 했는데..시장이란 사람은 안타깝지만..경제청장을 해고 할수 없답니다.
물론 이해관계나 업무 처리가 얽혀 있겠지요.
안타깝다는 표현 하나로 수많은 시민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뭉갤거면 청원은 뭣땜시 하라고 했는지?
차라리 하던대로 하면되지...안타까우면 개선해야지요.
이런것이 소위 보여주기 행정이고 정치란 겁니다.
앞뒤가 도저히 맞지않는 짓.
청와대 민원도 별차이 없습니다.
금융적폐. 공매도. 지긋 지긋 올리지만...묵살.
윤창호법..이건 사회적 국민 공감과 국개의원 넘들 생색내기로 통과.

수소차..검색하니..이 또한 뜬구름 잡기식 이네요.
경제가 어렵다 하니 뭐라도 발표해야 겠지요.
물론 먼 미래는 가능 할수도 있겠지만.
작년 우리나라에서 수소를 만드는데는 99%가 천연가스와 화석연료가 필요했고, 수소 생산 원가도 밝히지 않고가격도 정부가 세금 보조해서 경유값 정도로 맞추었고..인프라 구축 비용도 많이들고. 충전소 주인도 남아야 하고, 소비자는 충전이 주유소처럼 많고 편리해야 하는데.
구체적인건 없고..일자리 숫자와. 경제적 효과만 늘어 놓으니 이 또한 믿음이 없지요.

저 역시 전기차 구매를 적극 알아 보던중이라...
수소차사려해도 충전소가 없으니...
암튼 몇 년이 걸려야 될지 알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