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를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좋은 글 올리겠습니다.

요즘같이 머릿속이 복잡하고 잡생각이 많을 때는 컴과 스마트 폰을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어제는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거리던 싱크풀 3번밖에 안들어오고 광수생각 읽었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더군요....^^

추천 드립니다.

책 제목: 광수 광수씨 광수놈

아마도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을 듯.....

저도 빌려서 읽었습니다.

오늘은 워런버핏의 투자 방법을 연구한 사람이 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좋은 내용을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부분에서 현재 셀트리온과 잘 맞는 글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발췌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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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비관주의는 투자자의 벗

1990년은 금융업계에 재앙 같은 해였다.

웰스 파고 주식은 캘리포니아 부동산 재난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50% 가까이 폭락했다.

버핏은 웰스 파고의 주식을 추가로 400만주 매수하여 총 유통주식 중 약 10%까지 버크셔 지분을 높였다.

버핏의 말이다.

"가격이 하락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비관주의 때문이다. 이는 이따금 전염되기도 하고, 특정 기업이나 업계에 집중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단지 인기가 없는 기업이나 주식이 매수하기 좋은 투자대상이라는 뜻은 아니다. 부화뇌동하는 전략도 안 되지만 정반대의 접근법도 어리석기는 마찬가지다. 표를 던지는 것보다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 략 -

2008~2009년 사이에 주식시장이 약 40% 하락했을 때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투자에서 비관주의는 벗이요, 행복감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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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자고 올린 글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무조건 싸니까 사라고 부추기는 글은 아닙니다.

투자는 각자의 판단에서 이루어지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