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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SK하이닉스, "재고(在庫)에 대한…"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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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ort briefing 재고(在庫)에 대한 재고(再考) 미래에셋대우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RAM 재고 부담의 시작은 M/S 선두인 삼성전자에서 비롯된다. 삼성전자의 4Q18 bitgrowth는 -18.5%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Q18동안 업계 전반적으로 타이트하게 유지된 재고(1주초반)를 기준으로, 4Q18에 누적된 삼성전자의 DRAM 재고량은 약 24억Gb(단순환산)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가동률 조정과, migration에 의한 급격한 Capa loss가 일어나지 않았음을 가정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1Q19 bit growth에 따라 2019년간 감당해야 할 재고의 양이 정해진다. 1Q19에 -8%(high-single 감소)를 기록할 경우 1Q19까지 누적되는 재고량은 약 57억Gb다. 스마트폰 평균 대당 탑재량이 3.4GB임을 고려해 단순계산 하면 약 2억대를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해당 재고량이 누적될 경우 1Q20은 되어야 3Q18 이전의 정상 재고 수준으로 회복할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사의 추정 EPS와 현재주가를 반영한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는 10배 수준이다.컨센서스를 기반으로한 12개월 선행 P/E는 약 7배로 당사 추정치와 괴리가 크다. 향후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낮아지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DRAM의 시장 재고(在庫) 에 대한 재고(再考)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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