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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041510)] 강한 성장세의 본업, 자회사 부진의 걸림돌도 해소될 것 조회 : 64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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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07:34
 
시장 기대만큼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 반면 자회사 부진은 여전한 걸림돌

에스엠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85억원(+46% yoy), 152억원(+311%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035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별도기준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 성장한 419 억원을 기록해 2012년(478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SM Japan은 매출액이 지난 3 분기 대비 56% 증가한 319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이 8.3%p 하락했는데, 이는 4분기에 일회성 인센티브가 일부 반영됐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3분기부터 연결자회사로 반영되기 시작한 키이스트는 4분기에만 영업손실 32 억원을 기록하는 등 자회사의 부진이 본업의 성장세를 희석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 제시, 주요 아티스트에 대한 역량 강화로 성장 예상 

동사에 대한 우려사항은 1) NCT 데뷔 이후 찾아보기 힘든 신인 라인업, 2) 2019년 상대 적인 아트스트 라인업의 활동 공백, 3) 자회사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다.

1) 2016년 NCT 데뷔 이후로 동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티스트는 중국 현지화 그룹 WayV가 유일하다. 중국을 목표로 한 아티스트로 국내에서 해당 그룹의 인지도나 활동 확대를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현지화 전략이 아이돌 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했 고, WayV의 바이두 인덱스도 활동에 따라 상승을 기록해 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

2) 2018년에는 동방신기의 돔 투어, 샤이니, 슈퍼주니어, EXO 등 소속 아티스트 풀 라인 업의 활동이 이뤄졌다. 반면 2019년에는 현재 중국 내 WayV의 활동 확대, NCT의 첫 월드투어 등만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2018년 대비 활동 아티스트의 수는 적을 수 있으 나, 성장기 아티스트 중심의 활동 확대로 라인업의 공백을 메워 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3) 자회사 키이스트의 향후 실적 개선이 자회사에 대한 불신을 낮출 수 있는 핵심 사업부 다. 이를 위해 키이스트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드라마 제작사로서 사업영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 이미 동사는 예능, 드라마 등의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연간 6~7편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본업의 성장을 보면 성장 잠재력 높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2019년 당사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68억원(+17% yoy), 624(+31% yoy)억원이다. 본업의 실적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하고,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이뤄질 것 으로 예상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3,000원을 유지한다.

유진 한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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