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미니차트
680 ▼102 (-13.04%) 02/28 장마감 관심종목 관심종목

  • 새로운 정보

토론·상담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유통] New Normal의 서막: 플랫폼 전환시대의 Big-Cycle 조회 : 99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19/03/21 08:30
 
바야흐로 대전환의 시대와 마주하고 있다. 기존의 밸류체인은 붕괴하고 플랫폼 기업이 전방위 산업을 독식한다. ‘유통공룡’으로 불리우던 빅 리테일은 문자 그대로 ‘화석화’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휩싸인 상태다. 어느덧 유통업의 경계선은 흐릿해지고 이종사 업자와 스타트업이 앞다투어 링 위에 올라왔다. 플레이어 교체 뿐 아니라 그라운드 자 체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대전환기를 마주한 산업 분석에 기존의 틀 을 적용해선 오답에 이를 것이다. 세간에 회자되는 신종 기업군을 큰 고민 없이 좇는 다면 ‘신기술의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 어느 때보다 긴 호흡으로 근원적인 배경과 향 방을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마켓의 성공이 기업의 성공을 담보하지 않는다

E-Commerce 시장 대세론을 부정할 수는 없다. 현재 약진 중인 유통 기업 중 직간 접적으로 이커머스 채널을 확보하지 않은 기업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그 기업의 태동이 오프라인인지 혹은 온라인인지가 결정적 변수인 것으로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Sears가 도산하고 Amazon이 시가총액 세계 1위(지난 1/8, 7,967억 USD)에 오르는 뉴스플로우는 흥미로워 쉽게 각인된다. 이에 비해 오프라인 채널 Walmart가 옴니채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받지 못 하고 있는 듯 하다.  ‘E-Commerce’라는 태그만으로 안착할 수 있는 시기는 20 년 전에 지났다. ’플랫폼 생태계에서 어떤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인가?’,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데 필요한 기 술과 인력을 어떠한 기준으로 섭렵해야 할까?‘ 하는 질문이 중요하다. 재차 강조하지 만, 마켓의 성공이 기업의 성공을 담보하지 않는다.

뉴노멀의 화두: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어디로 향하는가

대부분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기존 아이디어들의 재조합이다. 제프 베조스는 버너 스 리가 구현한 월드와이드웹을 기반으로 하여 프레드릭 스미스의 Hub & Spoke 전 략을 입혔다. 베조스가 재조합한 Flywheel 이론은 현재까지도 이커머스 플랫폼의 교 본으로 여겨진다.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이종사업자와 플랫폼 기업의 출혈 경쟁이 격화되며 여느 시장보다 시계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난립한 다. 새 시대의 유통체제 전환과 뉴노멀이 야기할 빅사이클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 현상이 어디에서 왔는지, 현재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지를 근원적으로 탐구해야 한 다. 그래야만 어디로 향하는지 미약하게나마 가늠할 수 있다. 단편적인 뉴스플로우를 접하거나 대규모 투자 스토리를 트래킹하는 것은 쉽지만, 순환논증에 머물 뿐 새 시 대를 통찰할 수 없다. 긴 호흡으로 근원적인 배경과 향방을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SK 조용선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한마디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NAVER(035420)] 트레이딩 대응하면서 금융사업 행보 주목
아랫글
[리노공업(058470)] 아직도 5부 능선

 

  • 윗글
  • 아랫글
  • 위로

오늘의 이슈
코스피
1987.01

▼-67.88
-3.30%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170,000▼
  2. 셀트리온헬스64,800▲
  3. 삼성전자54,200▼
  4. 코미팜19,850▲
  5. 소프트센우33,900▼
  6. 성문전자우12,350▼
  7. 한국전력21,300▼
  8. 피씨엘9,950▼
  9. SK하이닉스87,900▼
  10. 한진칼6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