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안녕하세요.
저는 셀트와 셀케 금액적으로 반반 투자하였습니다.
(상승기 추매를 하다보니 안타깝게도 마이너스네요.)
셀트와 셀케는 합병비율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이곳 씽크풀에 연세가 많으신, 비교적 젊으신 다양한 분들이 계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합병은 비율이 아닌 JJ의 경영권 중요"
지금껏 셀트,셀케에 투자하면서 JJ는 직원,주주,파트너사의 이익을 위해 경영을 해왔고 그것을 복지나, 주가나 그러한 것들을 높여가고 있는 마인드와 실행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저와 여러분은 생각하시리라 사려됩니다.
과거의 예로 우두머리가 비실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쯤은 우리모두 과거사를 통하여 학습하였습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뭔소리야 하실것 같아 실예로들겠습니다.

1. "병자호란" 조선 인조때였나요? 우두머리가 힘이 없으니 청나라에 나라뺏기고 더불어 일꾼,여자,재물 죄다 청나라에 헌납했습니다. 나중엔 부작용이 일어나 팔려갔던 일꾼은 병신이 되어왔었고, 여자는 화냑년이 되어 호로자식을 잉태해왔었죠. 참 재밋는것이 그때당시 조선인들은 고생하고온 같은 나라사람을 보듬어주진 못할망정 손가락질하고 싸웟습니다.

2. "임진왜란" 일본이 조선을 침공했을적에 조선의 우두머리가 힘이없어 명나라에 도움을 청했죠? 어떻게 되었나요? 일본은 조선인 학살(기록조차 남길수없는 무참함), 명나라는 조선여인 성폭행, 그렇게 임신한 조선여성은 이태원에 격리되어 살아가고.. 여간 나라가 말도 아니었다고 전해지죠.

3. "일제강점기" 아직까지도 부작용이 우리의 가슴에 못박혀있어 너무나도 잘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때도 조선의 왕이 힘이 없으니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일본에게 이간질이나 당해 좌파니 우파니 하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국민끼리 싸우고 하지않았습니까? 이때 위안부 일본으로 이송했던 사람들이 같은 나라사람인 우리나라 사람이라는것도 잘 알고계시죠?

저는 3가지 예만 들어보았는데요. 저것들 말고도 우두머리의 힘이 약해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는 주총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분들께 간곡히 청합니다. "제발 분열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손해인것 같아보이더라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같이갑시다" 우리가 이렇게 싸운다고 한들 단기적으로는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시면 JJ경영권에 침해가 되지 않는선에서 합병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씽크풀을 보시는분들 이라면 단기적으로 대응하는분들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셀트 "신약성공"을 기반한 장투 목적으로 투자하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회사는 지속성장해가고 JJ는 지속적으로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고, 뭐가 두렵나요? 분열이 가장두렵습니다. 부디 몇일 남지 않은 주총장에서 분열이 아닌 단합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셀트, 셀케 선후배님들 진심을 다해 부탁말씀 드립니다.
** 요약 : JJ의 경영권이 단단해야 우리모두 살 수있음.